굉장히 오랜시간 전화와 문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쯤에 게시판 1854 글을 보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 또한 주소록을 다시 작성한다는 전화만 받았을뿐.. 회원명부 구입에 대한 설명은 전혀 들은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다른분들도 그런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게시번호 1854 답변대로.. 저 또한 동창회관으로 퀵서비스를 이용해서 회원명부를 보냈습니다.
아마 그게 11월쯤이였을거예요
그리고 동창회관으로 확인차 전화드렸었습니다.
그런데...아직도 문자가 오고 전화가 옵니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몇일전에는.. 이런 문자가 오더군요
"요즈음힘든시기지만 어려운 가운데 대부분 입금 마무리해주셨는데요"
무슨 빚 독촉도 아니고.. 이런 상황에 시달려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회원명부를 구입한다고 의사를 밝혔으면 당연히 입금처리를 했겠지만..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회원명부를 보내고 난 후에 이런 태도가 너무 화가납니다.
그리고 회원명부를 다시 반송했는데도 왜 이런 전화가 계속 오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 이런 전화와 문자때문에 기분 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