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2010학년도 입학전형을 통해 CAU리더 116명, CAU인재 247명, 과학인재 88명 등 45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난해 동 장학프로그램으로 선발된 240명 보다 88%가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올해 신설된 공공인재와 CAU프런티어 그리고 수학능력우수자 장학생도 각각 12명, 116명, 62명이 선발되어 641명의 새내기 중앙인들이 지난해 두산으로 재단이 교체된 이후 보다 강력해지고 다양해진 장학혜택을 누리면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발표예정인 과학리더 장학생까지 포함하면 장학생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학금혜택은 다음과 같다.
CAU리더 : 등록금 전액지원(수업연한까지)
학업지원비 연간 400만원(3.8이상 취득조건)
교환학생 우선 선발 및 경비 200만원 지급
해외교육기행 우선 선발(교비 일부 지원)
기숙사입사보장(1년) 및 지원비 100만원 1회 지급
CAU인재 : 등록금 4년간 반액지원
해외교육기행 우선선발(교비 일부지원)
과학인재 : 등록금 1년 전액 지원
※ 이공계열 모집단위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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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리더 자격조건인 언어 수학 외국어 모두 1등급인 학생이 116명이랍니다. 이는 대략 전국
상위 0.68% 이내의 수험생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849727
◇ 영역별 1등급 인원수 = 채점 결과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등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은 3천747명으로 전체의 0.68%였다.
신문기사를 보면 대략 언수외1등급은 전국 0.68%이내의 최상위권 학생입니다. 서울대를 합격할 수 있는 점수죠. 특별장학금 641명(과거 선호장학생) 학생들은 전국 1.5%수준의 우수한 학생들입니다.
상위권 학과인 경영 신방 공공인재(행정) 광보 심리 정경대의 경우 대부분 장학생들로 정국 상위 2%이내의 우수한 학생들입니다. 이정도면 중앙대의 최고 인풋을 보이던 90년대초반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최상위수험생들은 증가했다고 보여집니다.
본교의 장학제도는 전국 대학중 최고의 장학금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에 따른 효과로 입시성적이 급상승 해 입시가에서 상당히 놀라고들 있더군요,
실력있는 후배들이 입학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