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립대 5곳서 법정전입금 '0'원

최재영 | 조회 수 1430 | 2009.07.06. 17:54


대규모 사립대 5곳서 법정전입금 '0'원
재정규모 대비 전입금 최저 0.1% .... 절반이 0.5% 미만
3분의 1은 전년 대비 전입금 규모 줄어 ... 최대 238억원 감소하기도
본지, 지난해 교비결산 재정규모 1500억원 이상 전국 사립대 29개교 분석 결과
지난해 재정규모 1500억원 이상 29개 사립대 가운데 법정전입금이 전혀 없는 곳이 5곳에 달하고 재정규모 대비 전입금이 낮게는 0.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재정규모가 가장 큰 29개 사립대 중 절반이 넘는 15개 대학에서 전입금이 100억원에 미치지 못했으며 14개 대학에서는 전입금 비중이 0.5%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 대비 전입금이 감소한 곳이 10개교로 분석대상 3분의 1은 전년보다 못한 수준의 전입금이 대학회계로 들어갔으며 특히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곳은 무려 238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가 2008년 교비회계 결산 자금규모 1500억원 이상 전국 사립대 30개교 가운데 포스텍을 제외한 29개 대학의 자금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학운영이 학생과 학부모의 주머니에 의존해 운영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전입금의 미비가 다시 한 번 지목된 셈이다. 특히 법으로도 정해져 있는 법정부담전입금이 한 푼도 없는 곳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재정규모 전국 상위 30위권 사립대’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


● 단국대 전입금 3억 7000만원 불과 ... 경원대도 8억 3000만원 그쳐

분석대상 사립대 29곳 가운데 전입금 규모가 가장 작은 곳은 단국대로 전입금 수입은 3억 7000만원에 그쳤다. 단국대의 경우 경상비전입금, 법정부담전입금이 모두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산전입금, 부속병원전입금도 0원이었으며 3억 7000만원은 모두 산학협력단에서 들어온 것이었다. 단국대는 지난 2007년 9억 5000만원으로 29개교 가운데 26위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그보다 6억원가량이 줄어 결과적으로 꼴찌로 내려앉았다.

경원대 전입금도 10억원이 채 안 됐다. 경원대는 경상비전입금 1억 3000만원, 법정부담전입금 2억원, 산학협력전입금 5억원을 포함해 전입금은 모두 8억 3000만원이었다.

이들 2곳은 전입금 수입이 지난해 10억원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대가 10억원이 조금 넘는 수준의 전입금이 교비로 들어왔다. 그러나 경상비전입금, 법정부담전입금이 모두 2000만원으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었으며 자산전입금이 10억 2000만원으로 전입금 10억 6000만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경기대도 14억 6000만원에 그쳤다. 경기대는 지난 2006년 자료가 미공시됐고 2007년에는 2억 7000만원에서 지난해에는 그나마 10억원을 넘겼다.

숭실대도 19억 80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전입금이 낮은 대학에 포함됐다. 숭실대의 경우 지난 2006년 7억원, 2007년 13억 9000만원으로 최근 3년간 오름세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10억원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외에도 한국외대가 21억 7000만원, 국민대가 25억 8000만원, 숙명여대가 39억 2000만원, 명지대가 46억 3000만원의 전입금이 교비로 들어왔다.

지난해 전입금 수입이 가장 많은 곳은 연세대다. 연세대는 경상비전입금 151억 8000만원, 법정부담전입금 107억 5000만원, 자산전입금 2억 4000만원, 부속병원전입금 1097억 5000만원, 산학협력단전입금 114억 7000만원으로 총 1474억 2000만원이 교비수입으로 잡혔다. 특히 부속병원전입금이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연세대의 전입금 규모는 분석대상 가운데 가장 전입금이 적은 단국대의 약 400배에 이르는 금액이다.

성균관대가 1097억 2000만원으로 연세대에 이어 전입금 규모가 컸다. 연세대와는 전입금 구성이 달라 경상비전입금이 621억 6000만원으로 전체 전입금의 절반을 넘는 57%에 달했고 자산전입금도 285억 5000만원으로 연세대의 115배 수준이다. 법정부담전입금이 62억 2000만원, 특별회계적립금이 2억 4000만원, 산학협력단전입금이 114억 7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특히 다른 대학과 달리 경상비전입금과 자산전입금의 비중이 매우 컸다.

고려대가 698억 2000만원으로 그 뒤를 따랐고 경희대가 536억 7000만원, 아주대가 379억 4000만원의 전입금이 교비수입금으로 들어왔으며 △가톨릭대 349억원 △건국대 292억 8000만원 △한양대 269억 9000만원 △이화여대 229억 5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 동국대, 전년 대비 289억 6000만원 감소 ‘폭락’ ... 울산대 83억원, 건국대 72억 6000만원 줄어

분석대상 29개 사립대 가운데 전입금이 2007년 대비 줄어든 대학이 10곳으로 3분의 1은 전입금이 전년보다도 못한 수준이었다.

특히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곳은 238억원이 줄어든 동국대였다. 지난 2007년 동국대의 전입금은 311억 2000만원에서 지난해 72억 3000만원으로 폭락했다. 동국대는 지난 2007년도 66억 9000만원이던 경상비전입금이 3000만원 수준으로 줄었고 187억 1000만원이던 교내전입금과 44억 5000만원의 특별회계적립금이 모두 한 푼도 교비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울산대도 83억원가량이 감소했다. 울산대는 지난 2007년 222억 8000만원에서 지난해 139억 7000만원으로 줄었다. 지난 2007년 법정부담전입금이 3억원에서 지난해 16억 5000만원으로 13억 5000만원이 증가했지만 100억원이던 자산전입금, 8억 4000만원이던 산학협력단전입금이 모두 사라진 데 따른 것이다.

건국대도 51억 7000만원의 경상비전입금이 18억 2000만원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고 129억 2000만원의 자산전입금이 66억원으로 반토막 나면서 결과적으로 전년 대비 72억 6000만원이 감소했다.

전년 대비 전입금 규모는 국민대가 59억 2000만원, 서강대가 38억 4000만원, 홍익대가 34억 1000만원이 줄었으며 이들보다는 감소폭이 적기는 하지만 △인하대 8억 2000만원 △단국대 5억 8000만원 △한양대 1억 1000만원 등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전입금이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전입금 규모가 가장 큰 연세대다. 2007년 1272억원이었던 연세대의 전입금은 지난해 202억 2000만원이 증가했다. 교내 전입금은 전년 대비 38억원이 줄었으나 부속병원전입금이 935억 6000만원에서 1097억 5000만원으로, 산학협력단전입금도 57억 7000만원에서 114억 7000만원으로 증가한 결과다.

경희대가 373억원에서 163억원 6000만원이 늘어 그 다음으로 증가폭이 컸다. 경희대 역시 부속병원전입금의 증가가 증가폭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지난 2007년 136억원이던 부속병원전입금은 지난해 274억원 7000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이들 2곳은 100억원 이상의 상대적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605억 9000만원의 고려대가 92억 3000만원이 늘었고 이화여대가 151억 6000만원에서 77억 9000만원이 증가해 그 뒤를 따랐다. 이외에도 중앙대가 62억 9000만원, 동아대가 41억원, 성균관대가 34억 6000만원, 가톨릭대가 29억 5000만원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 결과 드러났다.


● 재정규모 가장 큰 사립대 29개교 중 전입금 비중 1% 미만 4곳

사립대의 재정규모 대비 전입금의 비중이 1%에도 못 미치는 대학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대상 29개 사립대 가운데 이처럼 1% 미만짜리 전입금이 들어온 대학은 지난해 모두 4곳이나 됐다. 그 중에서도 단국대가 0.1%로 가장 낮았다. 교비 재정규모가 3101억원에 이르지만 전입금 수입은 모두 3억 7000만원에 그친 탓이다.

경원대도 재정규모가 1702억원, 전입금 수입은 8억 3000만원으로 재정규모 대비 전입금 비중이 0.5%에 불과했다. 대구대도 1%에 미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재정규모 2166억원 중 전입금이 10억 6000만원으로 전입금의 비중은 경원대와 동일하게 0.5%를 기록했다.

경기대가 재정규모 1656억원 중 전입금은 14억 6000만원에 그쳐 0.9%로 역시 1%가 안 됐다.

이외에도 숭실대가 재정규모 1718억원 가운데 전입금이 19억 8000만원으로 전입금 비중은 1%를 겨우 넘긴 1.2%를 기록했다. 또 재정규모가 1640억원인 한국외대가 전입금 21억 7000만원으로 1.3%의 전입금 비중을 보이며 역시 낮은 수준에 그쳤다. 국민대도 재정규모는 1543억원이지만 전입금은 25억 8000만원에 불과해 전입금 비중은 1.7%로 2% 미만에 그쳤다.

숙명여대·원광대가 각 2.4%, 명지대가 2.6%, 동국대가 2.7%, 조선대가 2.9%로 전입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으로 분류됐다. 이들을 포함해 5% 미만인 곳은 분석대상의 절반에 가까운 14곳에 달했다.

전입금 비율이 10% 이상인 대학은 6곳에 불과했다. 성균관대가 26.4%를 기록, 전입금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규모가 4149억원인 성균관대의 지난해 전입금은 1097억 2000만원. 대학 살림의 4분의 1 이상이 전입금으로 꾸려지는 셈이다.

아주대가 20%로 그 뒤를 이었다. 아주대 재정규모는 1898억원, 전입금은 379억 4000만원이다. 7826억원으로 재정규모가 전국 사립대 가운데 가장 큰 연세대가 18.8%로 이들 두 대학 다음으로 높았다. 가톨릭대가 이보다 다소 낮은 18.7%를 기록했으며 경희대가 12.8%, 고려대가 12.4%의 비율을 보이며 전입금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에 포함됐다.

※ 분석대상 : 2008년 교비회계 결산자금규모 1500억원이상 사립대 중 포스텍 제외
■ 자료 : 각 대학 2008년 교비결산 자금계산서 / 대학알리미 / 사학진흥재단 사립대학회계정보시스템

윤지은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9-07-06 오전 8:30
  • 회원명부에 대해
    • 소진우 ·
    • 09.07.08. ·
    • 조회 수 1733 ·

    3/24에 2009년 회원명부를 받았습니다. 작년10월경 회원명부를 만들기 때문에 주소를 확인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그때 분명히 회원명부를 살 마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주소확인만 했을뿐 명부를 보낸다는 말도 금액에 대한 아무런 말도 없었습니...

  • 재벌회장 어머니의 자식교육법 - 박용곤 ...
    • 최재영 ·
    • 09.07.08. ·
    • 조회 수 1877 ·

    일요서울 재벌회장 어머니의 자식교육법 전격 공개 제 6탄 - 박용곤 명예회장 편 ▣ 글 정리=이범희 기자 skycros@dalysun.co.kr 2009-07-07 11:37:50 유교 문화권에서 어머니의 이상형은 단연 맹자의 어머니 ‘맹모’를 꼽는다.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한 ...

  • 모교 재학생팀, 동부화재 아이디어 공모전...
    • 최재영 ·
    • 09.07.08. ·
    • 조회 수 1721 ·

    [금융] 동부화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양규 기자kyk74@asiae.co.kr 기사입력2009.07.08 13:44최종수정2009.07.08 13:44 최우수상에 정찬희·최근호·이영은씨 입상자는 공채 시 서류전형 면제혜택 부여 동부화재는 8일 지난 4월 실시한 전국 대학(원)...

    모교 재학생팀, 동부화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 중앙대 '유학생 편애', 국제화 순위 높이... [1]
    • 최재영 ·
    • 09.07.08. ·
    • 조회 수 1646 ·

    중앙대 '유학생 편애', 국제화 순위 높이기 전략? 캠퍼스 애물단지가 된 외국인 유학생 09.07.08 09:43 ㅣ최종 업데이트 09.07.08 10:13 한수연 (ablesu) 이제 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마주치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2009학년도 1학기 중앙대에 재학 ...

  • 두산중공업, 체코의 터빈 업체 인수 추진 [1]
    • 최재영 ·
    • 09.07.08. ·
    • 조회 수 1461 ·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터빈 업체 인수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69)이 체코의 스코다파워(Skoda Power) 인수를 추진한다. 발전설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터빈 제조에 관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월 발전설비 분야에서 원천기술...

    두산중공업, 체코의 터빈 업체 인수 추진
  • 이사장님은 사진 애호가
    • 최재영 ·
    • 09.07.06. ·
    • 조회 수 1440 ·

    회장님은 사진 애호가 | 기사입력 2009-07-06 08:02 (베오그라드= 연합뉴스)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이 6일 오전 제25회 하계유니버시아드 체조 경기가 열리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페어홀1을 방문, 경기를 관람하던 중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재계의 ...

    이사장님은 사진 애호가
  • 대규모 사립대 5곳서 법정전입금 '0'원
    • 최재영 ·
    • 09.07.06. ·
    • 조회 수 1430 ·

    대규모 사립대 5곳서 법정전입금 '0'원 재정규모 대비 전입금 최저 0.1% .... 절반이 0.5% 미만 3분의 1은 전년 대비 전입금 규모 줄어 ... 최대 238억원 감소하기도 본지, 지난해 교비결산 재정규모 1500억원 이상 전국 사립대 29개교 분석 결과 지난해 재정...

  • 2008년 사립대 자금규모 대비 전입금 비율
    • 최재영 ·
    • 09.07.06. ·
    • 조회 수 1467 ·

    <표3> 2008년 사립대 자금규모 대비 전입금 비율 대상: 2008년 교비회계 자금규모 1500억원 이상 전국 사립대 29개교(단, 포스텍 제외) ※ 분석대상 : 2008년 교비회계 결산자금규모 1500억원이상 사립대 중 포스텍 제외 ■ 자료 : 각 대학 2008년 교비결산 자...

  • 2008년 사립대 전입금 전년 대비 증감 현황 [1]
    • 최재영 ·
    • 09.07.06. ·
    • 조회 수 1586 ·

    <표2> 2008년 사립대 전입금 전년 대비 증감 현황 대상: 2008년 교비회계 자금규모 1500억원 이상 전국 사립대 29개교(단, 포스텍 제외) ※ 분석대상 : 2008년 교비회계 결산자금규모 1500억원이상 사립대 중 포스텍 제외 ■ 자료 : 각 대학 2008년 교비결산 자...

  • 2008년 사립대 전입금 현황
    • 최재영 ·
    • 09.07.06. ·
    • 조회 수 1499 ·

    <표1> 2008년 사립대 전입금 현황 대상: 2008년 교비회계 자금규모 1500억원 이상 전국 사립대 29개교(단, 포스텍 제외) ※ 분석대상 : 2008년 교비회계 결산자금규모 1500억원이상 사립대 중 포스텍 제외 ■ 자료 : 각 대학 2008년 교비결산 자금계산서 / 대학...

  • 최재영동문님 건강 하시죠?
    • 원영익 ·
    • 09.07.06. ·
    • 조회 수 1435 ·

    아주 많은 재물을 잃는 것은 적게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것은 전부 잃은 거시라 고 합디다 원 영 익 올림 어느 응접실 에서 옥수동 화원에서

  • ‘두산웨이’ 탄력 받을까 [1]
    • 최재영 ·
    • 09.07.06. ·
    • 조회 수 1574 ·

    ‘두산웨이’ 탄력 받을까 박용현회장 취임 100일 밥캣 우려 일단락 오너 중심 경영체제 확립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박용성 회장이 대한체육회장과 중앙대 이사장 등 대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물러나면서 두산을 대표하는 중책...

  •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 4강 진출 [1]
    • 최재영 ·
    • 09.07.06. ·
    • 조회 수 1393 ·

    [대학야구]하계리그 '4강 확정', 동의-중앙, 경성-성균관 격돌! 홍희정객원기자 ayo3star@joynews24.com '2009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가 32개 대학이 출전해 6개조로 나눠 지난 6월 18일부터 목동, 신월, 군산구장에서 분산 개최된 가운데 3일부터는 ...

  • 약대 동문회장 선출 이후 첫 회의 [1]
    • 최재영 ·
    • 09.07.06. ·
    • 조회 수 1363 ·

    동문회장 선출 이후 첫 회의 "선거 얘기는 다음에" 중앙대 약대 동문회, 첨예한 사항 놓고 '신중한 행보' 중앙대 약대 동문회가 선거 예비후보 선출에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앙대 약대 동문회(회장 윤대봉)는 지난 7월 3일 저녁 신임 동문회장 선출 ...

  • 이재오(경제 19) 동문, 정치재개 충분조건... [1]
    • 최재영 ·
    • 09.07.05. ·
    • 조회 수 1363 ·

    [정치]“친박·친이 뛰어넘어 정부 도와야” 2009 07/07 위클리경향 832호 연구실서 만난 이재오 전 의원, 정치재개 충분조건 무르 익었나 측근들 정치적 역할 주문 이 전 최고위원의 원래 이름은 ‘李在伍’였다고 한다. 동사무소 직원이 호적을 만들 때 ‘뭐 그렇...

    이재오(경제 19) 동문, 정치재개 충분조건 무르 익었나
  • 정외과 16회 모임소식
    • 전광현 ·
    • 09.07.05. ·
    • 조회 수 1523 ·

    政治外交學科 16(會長 全光鉉:株.부로스 代表理事)夏季 모임이 지난 6月30日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인근 南漢江邊에 있는 白榮基 同門의 팬션에서 20餘名의 同門들이 뫃여 즐거운 時間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全光鉉 會長은 人事말에서 "우리가 벌...

  • 기존 약대들, 390명 증원에 반발 심화
    • 최재영 ·
    • 09.07.01. ·
    • 조회 수 1401 ·

    기존 약대들, 390명 증원에 반발 심화 전체 증원의 최대 85% 신설대학에 배정될 듯 약대들 “기존 약학교육 내실화 포기” 강력 반발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가 약대 증원 규모를 390명으로 확정한 가운데, 기존 약대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복지부는 ...

  • 대학으로 간 미스터 쓴소리 박용성 회장 [1]
    • 최재영 ·
    • 09.07.01. ·
    • 조회 수 1296 ·

    일요서울 대학으로 간 미스터 쓴소리 박용성 회장 안에서 하던 버릇 밖에서도? ‘대학으로 간 기업CEO’로 불리는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 겸 두산중공업 회장의 ‘구조조정’ 발언이 화두다. 재계에서도 눈치 보지 않는 그의 직설 화법은 유명하지만, 금기시 되던 ...

  • 약사회 “약학대 증원 계획 반대” [1]
    • 최재영 ·
    • 09.06.30. ·
    • 조회 수 1260 ·

    약사회 “약학대 증원 계획 반대” 대한약사회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약학대학 입학정원 390명 증원계획에 대해 약사인력의 공급과잉과 기존 약학대학의 정상화 노력 무시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약사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교육제도 본연의 ...

  • 故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 ‘100인 메달...
    • 최재영 ·
    • 09.06.30. ·
    • 조회 수 1413 ·

    故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 ‘100인 메달’ 33번째 인물로 [서울신문] 2009년 06월 30일(화) 오전 04:01 [서울신문]두산그룹은 고(故) 박두병(1910~1973년) 초대 회장이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는 ‘한국의 인물 100인 시리즈 메달’의 33번째 인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