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산악회 6월 산행(21일 삼년산성) 안내

최재영 | 조회 수 1231 | 2009.06.04. 14:26
   OB산악회에서는 6월 산행을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오정산에 있는 삼년산성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이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중앙대학교 동문이나 그 가족은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동문이나 가족은 010ㅡ8730ㅡ9063(김건일, 행정학과 18회)으로 연락주시면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출발일시 :  2009년 6월 21일(일)  08:00    *우천불구

  출발장소 :  용산 역전광장(조은여행사 버스 대기)

  준 비 물 :  산행에 필요한 장비와 중식

  회     비 :  남자(20,000원),  여자(10,000원)


삼년산성(三年山城)

종    목 : 사적  제235호

면    적 : 229,958㎡

지 정 일 : 1973.05.25

소 재 지 : 충북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 산1-1

시    대 : 삼국시대 (470년)

  보은은 이웃한 괴산 땅과 마찬가지로 산지가 많다. 삼국시대의 각축장이던 충북에는 곳곳에 산성이 많은 편으로 그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단한 산성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삼년산성이다.

  삼년산성은 돌로 쌓은 산성으로 신라 자비마립간 13년(470년)에 쌓았으며, 축성하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하여 삼년산성으로 불리우며, 신라는 이곳을 백제 공격을 위한 최전방기지로 삼았다. 그 후 소지마립간 8년(486)에 실죽이 3천명의 인부를 징발해 다시 고쳐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신라가 서북지방으로 세력을 확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전초기지였다고 생각되고 있으며, 삼국통일 전쟁 때 태종 무열왕(654∼661, 재위)이 당나라 사신 왕문도를 이곳에서 맞이하기도 하였다. 고려 태조 왕건(918∼943, 재위)은 이 성을 점령하려다 크게 패하였던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성을 쌓는데 3년이 걸렸기 때문에 삼년산성이라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오항산성으로,『신증동국여지승람』,『충청도읍지』에는 오정산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문은 보은읍을 내려다볼 수 있는 서쪽 수구 부근에 있다. 성벽은 주위의 능선을 따라 견고하고 웅대하게 구축하였는데, 높이는 가장 높은 곳이 22m에 달하고, 너비는 5∼8m이며, 전장(全長) 1,680m에 이른다. 성벽은 납작한 돌을 이용해서 한 층은 가로 쌓기를 하고, 한 층은 세로 쌓기를 하여 튼튼하며, 성벽의 높이는 지형에 따라 다르다. 남쪽과 북쪽은 안팎을 모두 돌을 이용하여 쌓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문터는 4곳에 있으나 모두 그 형식이 다르다. 성내에는 연못터와 우물터가 있고 주위 암벽에는 글이 새겨 있다. 삼국시대에서 고려·조선시대까지의 토기조각과 각종 유물이 발견되어 성을 오랫동안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성벽의 군데군데에 곡성이 있어 우리나라 고대 축성법 연구에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성내에는 아미지란 커다란 연못이 있었고, 이 주위의 암벽에는 옥필, 유사암, 아미지 등의 글씨가 음각되어 있는데 김생의 필체로 전해오고 있다.

  5세기 후반 신라의 성 쌓는 기술을 대표하는 산성으로 주변에는 수 천기의 무덤들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돌을 이용하여 쌓은 대표적인 산성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삼국통일의 교두보, 삼년산성의 비밀


충북 보은에 세워진 신라의 산성, 삼년산성.

1500년이 흘렀지만 그 웅장한 모습은 그대로 남아 있다. 삼년산성은 470년 신라 자비왕 대에 3년에 걸쳐 장정 3천 명을 동원해 공사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신라는 한강 진출이 유리한 교통의 요지에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견고함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산성을 쌓는다. 고구려나 백제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200년 앞서 통일을 준비하는데 ….


1. 최고를 자랑하는 삼년산성

삼년산성은 외벽과 내벽 사이가 흙이 아닌 돌로 채워져 그 견고함은 당대 최고 수준이다. 크고 작은 돌을 수직으로 쌓아올렸는데 작은 틈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하다. 산 정상을 원형으로 둘러싸며 세워져 있는 이 성벽만으로도 산성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성벽 바깥쪽으로는 바로 깊은 계곡이 있어 정해진 길이 아니면 성벽까지 오르지 못하는 구조이다.


2. 전략적 요충지

5세기 후반 고구려, 백제, 신라가 국경을 맞댄 곳이 보은 일대, 삼년산성이 세워진 지점이었다. 당시 백제와 고구려는 보은 일대에서 밀고 밀리는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백제에게 있어 보은은 한강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이었기 때문이다. 신라가 이 싸움에 뛰어든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 삼년산성이 전략적 요충지라는 것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3. 난공불락의 요새

산성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의 침략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일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대결하던 시대에 전쟁의 승패를 좌지우지 하는 것은 산성이었다. 거의 모든 전투가 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견고한 성을 확보하고 있는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했다. 따라서 삼국은 성을 쌓은 일을 대단히 중요한 일로 여겼다. 취재팀은 삼년산성을 조사하면서 여러 곳에서 신라인들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곳은 결코 단순한 성이 아니었다.


4. 백제 성왕을 죽이다

삼년산성을 세운 지 100여 년 뒤, 삼년산성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것은 신라의 통일전쟁에 일대 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바로 삼년산성 출신의 한 장수가 백제 성왕을 죽였다는 것이다. 백제의 왕을 역사상 크게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한 장수가 죽였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삼년산성의 역할과 삼년산성을 지키던 신라 장수들의 수준을 말해주는 진흥왕 15년. 사건이 일어났던 그때로 돌아가 본다.


5. 신라의 대역사, 삼년산성

3년이나 걸려 만들어진 성, 성을 보수할 때 장정 3천 명을 동원했던 성, 신라는 어떻게 이런 대역사를 이루어 낼 수 있었을까. 486년 신라는 삼년산성을 개축하면서 일선계에서 3천명을 동원했다. 고구려가 최고 전성기에 동원한 군사력이 30만 명, 백제나 신라의 경우 10만 명이 채 안되었음을 놓고 볼 때 보은의 삼년산성을 축조하면서 3천 명을 동원했다는 것은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공사였는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신라는 삼년산성을 통해 두 가지 목표를 이루어낸다.


6. 200년을 앞선 신라의 통일 행보

삼년산성을 지은 200년 후, 신라는 한강 이북까지 영토를 확장하며 통일을 향한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고 있었다. 삼년산성의 진가는 이제 본격적으로 발휘되기 시작했다. 태종 무열왕과 김유신 장군은 당나라와 협상을 마무리 짓고, 백제 사비성을 향해 진군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사비성을 함락 시켰다. 그로부터 5일 뒤,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은 축하행사가 한창이던 사비성을 뒤로하고 삼년산성으로 향했다.

  • [두산, 중앙대인수 5대의혹] 누구를 위한 ...
    • 송정덕 ·
    • 09.06.06. ·
    • 조회 수 1450 ·

    [두산, 중앙대인수 5대의혹] 누구를 위한 중앙대 총장인가? 박범훈 중앙대 총장의 연출 김재한 (시사오늘=김재한) 의혹의 박범훈 중앙대 총장의 행보 두산의 중앙대 인수를 둘러싸고 생길 수 있는 의혹과 오해는 다양할 수 있다. 그동안 학교법인 중앙대 재단...

  • 약대 동문회장에 윤대봉 동문
    • 최재영 ·
    • 09.06.06. ·
    • 조회 수 1396 ·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에 윤대봉씨 2009 중앙대 약대 동문회 정기총회, 4시간 30분 난상토론 끝에 선출 중앙대 약대 동문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윤대봉(14회, 사진 오른쪽 두번째) 부회장을 차기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중앙대 약학대학 동문회가 6월 5일 서...

    약대 동문회장에 윤대봉 동문
  • 약대정원 40명 증원 요청할 것
    • 최재영 ·
    • 09.06.05. ·
    • 조회 수 1296 ·

    중앙대, 약대정원 40명 증원 요청할 것 김대경 약대학장, 동문회 정기총회서 밝혀 중앙대 약학대학이 대학 차원에서 약학대학 정원을 40명 증원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 약학대학 김대경 학장은 5일 열린 중앙대 약대 동문회 정기총회 인사말...

  • 약대 서울동문회 결성된다
    • 최재영 ·
    • 09.06.05. ·
    • 조회 수 1263 ·

    중앙대 약대 서울동문회 결성된다 이르면 이달말 조직완료...정기총회·선거 앞두고 이목집중 중앙대 약대 서울동문회가 조만간 결성될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중앙대 약대 동문회 관계자는 동문회 회칙에 명시된 지부 운영 규정에 따라 현재 서울지부 동문...

  • OB산악회 6월 산행(21일 삼년산성) 안내
    • 최재영 ·
    • 09.06.04. ·
    • 조회 수 1231 ·

    OB산악회에서는 6월 산행을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오정산에 있는 삼년산성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이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중앙대학교 동문이나 그 가족은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동문이나 가족은 010ㅡ8730ㅡ9063(김건일, 행정학...

  • 중대병원, 흑석동 뉴타운 분양 앞두고 '분주'
    • 최재영 ·
    • 09.06.04. ·
    • 조회 수 1531 ·

    중대병원, 흑석동 뉴타운 분양 앞두고 '분주' 7개 특성화센터 지정…1·2층 리모델링 진행 2005년 말 뉴타운으로 지정된 흑석 뉴타운의 첫 일반분양이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중앙대병원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 병원에 따르면 특성화센터를 지정해 질...

  • 중앙대 교수 50인 시국선언
    • 최재영 ·
    • 09.06.03. ·
    • 조회 수 1335 ·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하는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 대학교 대학원 앞에서 교수들이 서명에 동참한 50여 명 동료들을 대표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대 교수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 총사퇴, 고 노...

    중앙대 교수 50인 시국선언
  • 저질논문 논쟁을 보고(펌) [1]
    • 최재영 ·
    • 09.06.03. ·
    • 조회 수 1211 ·

    모교 교수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조선일보평가에서 참패한 후 논문을 쓰지 못하는 교수들에게 여러가지 압박이 가해지고있습니다 물론 충분히 일리있는 일입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동안 중앙대는 '저질논문' 조차 내지 못해왔으니까요. 앞으로...

  • 약대 동문회장 '표대결 불가피' [1]
    • 최재영 ·
    • 09.06.02. ·
    • 조회 수 1245 ·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 '표대결 불가피' 1일 기수별 회장단 회의 합의 무산 '원로-중견' 대리전 양상 중앙대 약대 차기 동문회장을 놓고 표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대 약대 총동문회는 이번주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난 1일 각 기수별 회장단 회의를...

  • ROTC 9기, 오 태환 선배와의 추억. [1]
    • 조선호 ·
    • 09.06.01. ·
    • 조회 수 1015 ·

    오태환 선배님, 안녕하세요. 형님 덕분에 어제 73학번 동기들이 더욱 더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2005년도 수락산 산행에서 처음 인사 나눌 때의 사진을 자료실에서 찾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강내희 교수협의회장 “저질 논문 많이 쓰... [1]
    • 최재영 ·
    • 09.06.01. ·
    • 조회 수 1289 ·

    강내희 중앙대 교수협회장 “저질 논문 많이 쓰면 뭐 하게요” - 교수 평가... ‘저질 논문 양상체제’ 우려 - 연봉제 도입... “교수 학문 공동체 파괴할 것” - 대학 평가 관련 재단측 질타...“당혹스럽다” “아인슈타인이 1905년 상대성이론 등 3편 논문을 썼어요...

  • 박범훈 총장 또 정치권 줄대기 ‘도마’
    • 최재영 ·
    • 09.06.01. ·
    • 조회 수 1355 ·

    박범훈 총장 또 정치권 줄대기 ‘도마’ 여당 의원 후원회장 수락, 여권 실세에 ‘강단 정치’ 허용 지난 대통령선거 캠프에 합류해 논란을 빚은 바 있는 박범훈 중앙대 총장이 최근 여당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수락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28일 한...

  • 모교 농구부 OB, YB 모임 [1]
    • 최재영 ·
    • 09.05.30. ·
    • 조회 수 1430 ·

    중앙대 농구부 OB, YB의 모임이 30일 중앙대 체육학과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정봉섭 전 감독과 김유택 대구 코치, 강동희 동부 감독, 함지훈, 강병현 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다. 애초 기대됐던 OB팀 허.동.택 트리오의 경기 모습은 허재 KCC 감독의 수술로 무...

  • 중앙대 약대 동문회, 총회 앞두고 '시끌'
    • 최재영 ·
    • 09.05.29. ·
    • 조회 수 1323 ·

    중앙대 약대 동문회, 총회 앞두고 '시끌' 차기 동문회장 선출 놓고 보이지 않는 내홍 중앙대 약대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보이지 않는 내홍이 감지되고 있다. 다음주로 예정된 중앙대 약대 동문회 정기총회는 올 연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에 대한 대...

  • 동창회 의미 되새겨야[중대신문 5/18자 사...
    • 채홍기 ·
    • 09.05.28. ·
    • 조회 수 1426 ·

    // function openPop(){ window.open('http://ec.512.co.kr/web/link.jsp?mcode=23224&nid=16666','elis','width=710,height=685,top=0,left=0,scrollbars=no'); } 동창회 존재의미 돼새겨야 2009년 05월 18일 (월) 18:09:53 중대신문 caunews@cauon...

  • ‘중앙문화콘텐츠포럼’ 창립총회 [1]
    • 최재영 ·
    • 09.05.26. ·
    • 조회 수 1265 ·

    ‘중앙문화콘텐츠포럼’ 창립총회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기사입력 2009-05-26 18:38 왕성상 wss4044@asiae.co.kr 중앙대학교 출신의 문화관련 전문가들 모임인 ‘중앙문화콘텐츠포럼’이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

  • 모교 농구팀, 30일 선배들과 친선게임 [1]
    • 최재영 ·
    • 09.05.26. ·
    • 조회 수 1247 ·

    다시 뭉친 허-동-택, 30일 중앙대 OB전 기사입력 2009-05-26 10:50 |최종수정 2009-05-26 11:19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980년대 중반 중앙대 시절부터 1990년대 실업과 프로 기아에서까지 환상의 호흡을 이뤘던 '허-동-택' 트리오의 활약을 또 볼 수...

    모교 농구팀, 30일 선배들과 친선게임
  • 이종훈(경제 10, 전 모교총장) 동문, 미국... [1]
    • 최재영 ·
    • 09.05.25. ·
    • 조회 수 1424 ·

    [행사]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 2009-05-25 18:26:29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은 29일 미국 UCLA대학원 동아시아문화학과의 ‘한국 근대화과정’ 강좌에서 ‘국민경제의 형성과 발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종훈(경제 10, 전 모교총장) 동문, 미국 UCLA대학원 특강
  • 통일부 첫 女 고위공무원 윤미량(정외 33)... [1]
    • 최재영 ·
    • 09.05.25. ·
    • 조회 수 1368 ·

    통일부 첫 女 고위공무원 윤미량씨 하나원장 발탁 탈북자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 원장(2급 상당)에 첫 여성 원장이 발탁됐다. 윤미량 통일교육원 지원관리과장이 그 주인공. 최근 이뤄진 조직개편에 맞춰 25일 통일부가 전격 단행한 실ㆍ국장급 인사에서 윤...

    통일부 첫 女 고위공무원 윤미량(정외 33) 동문, 하나원장 발탁
  • 한만우(약 10, 한국신약 회장) 동문 인터뷰 [1]
    • 최재영 ·
    • 09.05.25. ·
    • 조회 수 1570 ·

    한국신약 한만우 회장 인터뷰 [조인스] “부모입장에서 수험생 한방제품 개발” 한국신약 한만우 회장 인터뷰 “부모입장에서 수험생 한방제품 개발”  상황버섯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항암 면역증강제 ‘메시마’를 개발한 한국신약의 한만우 회장(73)이 이번엔 수...

    한만우(약 10, 한국신약 회장) 동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