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중앙대학교의 날' 실시…시타는 소녀시대 수영 |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가 스승의 날인 15일 열리는 삼성과의 잠실 홈경기를 '중앙대학교의 날'로 지정, 단체 관람 및 응원행사를 갖는다. 이날 중앙대학교 재학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중앙대 병원 관계자와 부속 중고등학교 학생 등 총 6천100여 명이 직접 잠실 야구장을 찾아 두산 베어스를 응원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의 날' 기념 시구는 박양우 대외연구 부총장이 맡아서 진행하며, 시타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소녀시대의 '수영'이 맡는다. 한편 두산 그룹은 지난해 5월 14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과 국가 사회에 기여하고자 중앙대학교의 재단에 참여, 한 가족이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