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떻게 들어가시는지 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창회 홈피와 연계해
별도로 다시 로그인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양만 화려하게 바꾸면 무얼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칠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요즘 홈페이지는 그 조직의 얼굴이자 모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
작은 것 하나라도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는 등 홈페이지 관리부서의 개혁을 요망합니다.
모교 캠퍼스 사진을 보고자 들어가면 1, 2 캠의 구분도 되어 있지 않고 안성 캠의 사진부터
올려져 있습니다. 그나마 시원스런 크기의 사진들도 아니고 학교 홍보의 뜻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중앙인 사진방에 들어가보면 사진기초기술 메뉴가 먼저 떠있어
게시된 사진이 없는 줄 알고 그냥 나가버리게 됩니다. 왜 사진 찍는 방법을 앞에 놓은 건지.
학교의 UI를 다운받으려고(감상하려고) 하면 나타나지도 않고 오류 표시만 뜹니다. 컴맹이라
잘 몰라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서강대 UI는 웅장하고 수려하게 컴퓨터 화면에 등장합니다.
서강대 규모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작은 것을 장점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는 듯 합니다.
철저하게 사용자 입장이 되어 검토하고 기획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앙... 이름만 빼고 모두 다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