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전문인력 배출 '산실' 자리매김
국내 최고 전문대학원 뜬다
중앙대 MBA는 브릭스 등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1세기는 전문화 시대다. 이에 따라 국내서도 경영 법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대학원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여기에 2011학년도부터 6년제 약학대학 제도 또한 시행될 것으로 보여 ‘전문화 시대’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최근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중앙대는 서울 소재 대학 중 드물게 이들 4개 과정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대학이다. 즉, 이들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보다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고 대학 측은 학교의 명성을 드높일 전문 인력들을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겼다는 뜻이다. 중앙대의 미래가 지금보다 훨씬 밝게 느껴지는 이유다.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은 지난 2007년 첫발을 내디뎠다. 중앙대 MBA과정의 목표는 E-CAU로 정의된다. E-CAU는 윤리적(Ethical), 창의적(Creative), 행동 중심적(Action-oriented), 국제적인(Universial) 리더를 양성한다는 뜻이다.

이 같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앙대 MBA는 크게 두 가지 교육과정을 두고 있다. 주간 프로그램인 ‘글로벌 브릭스(BRICs) MBA 프로그램’과 야간·주말 프로그램인 ‘CAU-리더 MBA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MBA, 중국 명문대 ‘복수학위’ 가능

글로벌 브릭스 MBA 프로그램은 첨단 경영 지식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BRICs)의 역사 및 정치 경제 시스템, 세제 및 법률, 산업 정책 등에 대한 지역 경영 전문 지식을 현지 대학과의 복수 학위 제도를 통해 교육해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신흥시장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현재 이 과정에서 제공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중국 시장에 특화된 CAU-푸단(Fudan) MBA 프로그램이다.

복수 학위 프로그램인 CAU-푸단 MBA 프로그램은 1년 동안은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 전문 지식을 배우고, 나머지 1년 동안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명문 대학인 푸단대에서 중국의 다양한 경제 경영 시스템을 배운다. 이 과정을 마치면 중앙대에서 MBA 학위를 받고 푸단대에서도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는다.

특히 양 교육과정 모두 100%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국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현지에서 전문 지식을 무리 없이 쌓을 수 있다. 중앙대 관계자는 “타교의 MBA는 소수의 학생에게만 복수 학위 취득 기회가 주어지는데 CAU-푸단 과정은 학생 모두가 두 학교의 학위를 받는 진정한 복수 학위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과 주말에 개설되는 CAU-리더 MBA프로그램은 일반 경영 분야는 물론 신흥시장,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재무 정보와 자산관리 등의 특성화 영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론 강의 외에도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한 실습 위주의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일부 강의는 영어로 진행돼 글로벌 환경에서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대 MBA는 세계적 인력 관리 회사인 ‘헤이드릭 앤드 스트러글스’ 등과 제휴해 학생의 입학과 동시에 개개인별로 경력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 책임지는 교육, 자발적인 교육, 창의적인 교육을 실천적 교육 지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도 지식 기반 사회, 문화 시대에 요구되는 무한한 응용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참 법률가를 양성하는 것이 중앙대 로스쿨의 목표입니다. 외국어 능력과 실무 기술은 당연히 갖춰야 할 보조 수단입니다. 기본은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장재옥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중앙대 로스쿨은 그 무엇보다 ‘기본’을 중시한다. 기본이 튼튼하면 어떤 실전 현장에서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중앙대 로스쿨은 문화 예술 정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특화된 ‘문화법률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중앙대 법대 측은 2003년부터 ‘문화예술법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국내 25개 로스쿨 중 유일하게 문화법 특화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선정됐다. 장재옥 법대 학장은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예술 미디어 연예오락 스포츠 등 소프트 파워를 이끄는 최고의 법률가를 배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앙대 측은 ‘P-PECCI 전략’ 을 세웠다. 로스쿨 전체 150개 교과목을 5대 과목군과 11개 전문 첨단 과목군으로 체계화한 뒤 이를 ‘기초 형성-보강-강화’의 3단계 과정으로 가르친다는 방침이다.

국제화를 실현하기 위해 영어 독일어 중국어 등으로 강의하는 외국어 강좌도 24개 개설할 계획이다. 또 학술 교류 협정을 이미 체결한 일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위스콘신대 인디애나대 등과의 학술 교류, 공동 학위제 운영을 통해 국제적 능력을 갖춘 법률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의 실무 경험을 위해 법무법인 세종, 미국의 MS&K, 중국의 북경흠낙율사사무소 등과 제휴하기도 했다.
중앙대 로스쿨 수업 모습.

로스쿨, 기업 분야 정통한 교수진 막강

현재 중앙대 법과대학은 35명의 전임 교원과 13명의 초빙 겸임 교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수요가 많은 증권법·금융법 등 기업 법무 분야에 정통하다. 더욱이 국제 거래나 국제통상 분야의 실무에 종사한 교수들이 타 대학보다 우위에 있어 로스쿨의 국제화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 그 결과 법학전문대학원 인가 심사 평가에서 연구 및 강의 역량(교원의 연구 업적 및 과목 적합성)에서 선정 로스쿨 중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중앙대 로스쿨은 교육 시설의 질과 복지제도 역시 충실하다. 2007년 준공한 법학관은 연면적 1만3774㎡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법학 전문 도서관은 7만여 권의 국내외 법학 전문 서적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국내외 법률 웹DB를 갖춰 학생들의 학습 및 연구에 모자람이 없다. 또 700석의 넉넉한 열람석을 갖추고 있어 모든 학생들에게 전용 지정 열람실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내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과 스터디를 할 수 있는 스터디룸, 어학 및 동영상 학습이 가능한 미디어랩실, 영상세미나실 등을 구성해 타 대학과의 차별화를 이룩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학술지 편집, 동아리 활동을 위한 학술 자치 활동 지원 체제를 확립했고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해 상급생과 지도교수로 구성된 멘토링 시스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커리어 관리를 위해 개인별 커리어 메이킹, 이력서 작성 지도, 인터뷰 워크숍 등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장학제도도 뛰어나 국내 로스쿨 중 최상위의 장학금 지급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획기적인 장학 시스템을 운영해 모든 학생이 전액 혹은 부분 장학금을 받는다.

중앙대 의학전문대학원은 부분적이지만 기존 학부와는 차별화된 교과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양 및 윤리교육, 통합교육 임상실기시험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실력과 인격이 겸비된 참된 의료인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중앙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폭넓은 장학제도다. 2008년 두산그룹이 중앙대를 인수한 뒤 대학 전체를 비롯해 중앙대병원에 기업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의 장학금 제도는 타 대학원과 견줄 수 없을 만큼 높은 장학금 지급 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계 곤란 및 학업 보조 장학금은 성적에 관계없이 지도교수와 면담 후 장학금이 확정된다. 이 중 ‘일취월장점프장학금’은 성적이 크게 오를 경우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의학전문대학원만의 특별한 제도다.

중앙대 의학전문대학원 측은 “학생들의 원대한 꿈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중앙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실현해 줬으면 한다”며 “미래에 대한 비전이 명확한 대학,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갖춘 우리학교에서 더 큰 가치를 키우기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대 의학전문대학원 전형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뉜다. 수시모집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되며 6월 중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3단계를 거쳐 10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시모집은 2단계를 거쳐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중앙대 약대는 2011년까지 연면적 3만7643㎡의 새 강의동을 신축할 계획이다. 사진은 약대 학생들의 실습 모습.
국내 최고 약학대학, 특성화로 ‘업’

그간 국내의 약학교육은 4년제 대학으로 유지돼 왔다. 이 때문에 약학 연구와 이와 관련한 교육 분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왔지만 임상약학 등 실무 분야는 상대적으로 미진했다. 이에 따라 약학 교육을 각 2년간의 기초교양 교육과정, 약학 전공 교육과정과 각 1년간의 전공 기반 교육과정, 실무실습 교육과정 등 총 6년간이 3단계 교육과정으로 재편되는 교육과정이 새로 도입된다. 이에 따라 2011학년도부터 2년 이상 대학과정을 수료 또는 수료가 예정된 학생은 전공 제한 없이 약학대학입학시험(PEET) 등의 성적에 따라 약학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된다.

이 제도를 도입할 중앙대 약학대학은 1953년 설립된 세계 수준의 명문이다. 특히 현재 높은 입학 성적(상위 1.5% 이내)과 경쟁률(최근 3년간 평균 경쟁률 21 대 1)로 중앙대 대표 학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랜 역사와 함께 축적된 특성화 프로그램, 완벽한 실습 환경, 이론과 현장이 조화된 다양한 전공의 우수한 교수진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약학 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중앙대 약학대학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1997년과 2005년 교육부가 실시한 전국 약학대학 평가에서 최우수로 평가받은 데 이어 최근 3년간 총액 180여 억 원 규모의 외부 기관 연구 96건을 달성했고 외국 SCI급 논문 187편, 국내 논문 96편, 국제 특허 등록 3건, 국내 특허 등록 5건, 특허 출원 15건 등의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렸다. 또 국가 연구·개발(R&D) 유치, 제도 개선, 교수 초빙 등을 연차별로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발전기금 30여억 원을 조성했다. 발전기금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앙대 약학대학은 2003년부터 약학 교육의 내실화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세분화된 전공 분야를 연계하는 그룹화 개념의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약리·병리생리학부, 미생물·예방학부, 천연물·의약화학부, 약제과학부로 조직을 개편해 23명의 전임교수와, 6명의 겸임교수, 9명의 명예교수, 2명의 객원교수가 학생들과 공동 연구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2011년부터 적용되는 약학대학 6년제 시행을 위해 실무 위주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된 11개의 실험반 중 하나에 가입해 4년 동안 실험반 지도 교수의 지도 하에 실험과 연구를 진행한다. 여기서 얻어진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해 국내에서 유일한 학생 논문집인 ‘약대학보’에 게재하고 있다. 또 매년 10월 열리는 학생 축제 때 학술 발표 대회를 통해 논문을 발표하기도 한다.

또 급속히 발전하는 관련 기술의 전문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최신 시설도 도입 중이다. 현재 중앙대 약학대학은 LC-MS/MS, MALDI-TOF 등 고가의 정밀 기기를 갖추고 있으며 50여 개사 400여 품목의 약제를 갖춘 실습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발전 일로에 있는 중앙대 약학대학은 재도약을 위해 500억 원을 투입해 약학대학 신관을 건설하고 있다. 연면적 3만7643㎡의 신관은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로 강의실 및 R&D센터로 구성돼 있다. 중앙대 관계자는 “신관은 약학대학 6년제가 시행되는 2011년에 완공될 예정”이라며 “중앙대 약학 교육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홍표 기자 hawlling@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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