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허인구대표이사 영입 | |
메디컬투데이 2009-02-16 09:08:56 발행 |
휴온스는 허인구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6일 휴온스에 따르면 허인구 대표이사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후 하나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취임 후 휴온스에서는 R&D 및 관리 부서를 총괄하게 된다.
이로써 휴온스는 現 윤성태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취임하고 휴온스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미래전략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게 된다.
그 밑에 허인구대표이사(사장)는 중앙연구본부, 재경본부, 경영기획본부, 개발실등의 관리부서를 총괄하며 전재갑대표이사(부사장)는 영업본부, 품질보증본부, 생산본부를 총괄하게 돼 두 톱 체계로 바뀌게 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러한 조직체제 정비는 휴온스가 Total Health Care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책임경영체제의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인구 대표이사는 “휴온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혼신의 힘을 기울려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sun3005@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