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일이지만 다행입니다.
요즘 같은 복수지망시대에는 3:1이하는
사실상 정원미달이나 마찬가지인데 금번에
5.5대1이라는 높은 경쟁율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런 보도가 나가고 아무런 조치를
못하고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앙인의 노력으로 그것이 바로 잡힌 것은
다행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보충하기 위하여 정시모집기사가
지면에는 수정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문 지상을 보고 실망했을 중앙인들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정시모집기사를 다룰때는 그 문제의 기사를 쓴
기자를 설득하여 지면으로도 정정하는 기사를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나마 동아닷컴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다행입니다.
이런 보도가 앞으로는 없었으면 합니다.
한마디 첨언하면 다군에 자유전공학부가 63:1이라는 경졍울은
큰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왜냐하면 우수한 모든 인재가 가군과 나군에서
모두 걸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중앙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관리자님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