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이근국 중기중앙회 대전·충남본부장 |
“1사 1인 채용운동 적극 펼칠 것” |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는 30일 신임 지역본부장에 이근국(53·사진)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어려운 중소기업의 입과 발을 대신하는 심부름꾼이 되어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과 1사 1인 채용운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금산 출생인 이 본부장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 홍보부장과 공제가입팀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합리적이고 깔끔한 업무스타일로 실무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 동향과 사정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은 부인 조규형씨와 2남.<맹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