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관련 보도 기사를 보고 황당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상위권대학 하향지원이라는
내용의 기사에 경쟁학교의 정시모집 경쟁율이
보통 4~5대 1 이라는 상당한 경쟁을 보도하면서
우리 중앙대학교는 가군 1.3대1 나군 1.68대 1 이라는
것을 보고 황당하여 중앙대학교 입시관련 통계를 보니
우리학교의 2009년도 입시 경쟁율이 4~5대 1이라는
사실을 보고 안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는 중앙대학교 입시 관계자가 관련자료를 잘못 제공했던가
동아일보 기자가 고의적으로 우리 중앙대학교를 폄하했던가
아니면 실수이었던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중앙대학교는 이 기사에 항의를 했는지 정정보도를 요구했는지는
모르나 이것은 중앙인의 명예와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니
이의 정정보도를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적어도 오늘의 기사는 역사성을 가지면서 대외적으로
우리 중앙인의 명예가 걸린 것이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적절한 조치로서 적극 항의하여 정정보도를 하도록
동아일보에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대학교 당국이나 중앙대학교 동창회 관계자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