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홈페이지 관리 이래서는 않된다.>
동창회홈페이지는 우리동문들의 가정과 같은 e공간이다 . 이 공간은 다양한 기능과 함께 보고 느낄수 있는정보가 있다면 많은 동문들이 찾아온다. 또 오고싶도록 유익하고 생생한 정보로 유대의 장을 마련할수 있는곳이홈페이지다.
이 홈페이지를 운영함에 운영비도 수월치 않을것같다 . 그러나 중앙대 동창회 홈페이지를 보면 참으로 한심할 정도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것을 지적하고싶다.
예를들어보자 홈페이지 내용은 고사하고 얼마전까지도 한건의 조회수가 3-4백회이르렀으나 요즘은 3/1수준의 미미한 참여율을 보이고있다 .
그런가하면 동문들의 대화의 광장이라고 할수있는 자유게시판의 내용을 보면 몇몇동문들이의견을 제시할뿐 전체적으로 그내용이 너무나도 빈약해 한마디로 아사직전의 홈페이지 같다.
또한 동창회연혁과 주요사업내용에 2007 2008년도 사업내용이 빠져있다, 이것은 무었을 의미하는 것인가? 바로 이와같이 홈페이지 운영을 소홀이 하고 잇음은 동창회 모든 회무처리가 나태해 가고 있지는 않나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는 정말 않된다.변화를 거듭하고있는 새로운시대에 부응치못하고 막힘현상 에 젖어 있어서는 않된다,이 홈페이지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보면 동문들이 화합과 유대를 다질수있는 공간이 많다 , 왜이런 공간을 활용치 못하고 있는지 의아치 않을수없다 .
특히 동문들이 동창회와 대학이 발전할수 있는 다양한 의견의 개진과 비판이 순기능적인 면을 돌출하게 할수있는것이 홈페이지다.이것이 정보화시대에서 살수있는 길이다.
그러나 현재의 동창회홈페이지는 이런면을 전연 생각지 않고있다 .식물인간과 같은 모습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동창회내에서 이런문제를 한번이라도 진단해 보았는지 궁금하다.
이와같은 구태는 이제 빨리 버려야한다 . 이 홈페이지가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고 많은동문들이 참여하여 동창회와 모교발전을위해 기여할수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주기 바란다.
모교도 새재단과함께 큰변화의 그림을 그리고있다 . 동창회도 좀더 진취적이고 쇄신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