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아시아 대학을 대학으로 대학평가를 한다는데, QS라는 곳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학교가 그곳에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다는군요,,
동문회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학교 게시판에서 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09/2008100900090.html
신문기사에 나온 바와 같이 내년 5월에 조선일보-QS(http://www.topuniversities.com/)
가 공동으로 국내 40개대학과 아시아대학을 평가합니다.
걱정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http://www.topuniversities.com/schools/#C
QS홈피에 나와 있는 세계 주요대학 850개 리스트입니다.
그동안 QS에서 세계대학랭킹을 발표할때 평가대상 학교들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방국립대와
사립대로는 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한양대, 성균관대,경희대
가 수년간 여기 리스트에 올라있었으며 몇년전에는 인하대가 올라갔습니다.
인하대의 경우 인하대측에서 연락해서 가입된 것으로 압니다.
우리학교의 경우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우리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인하대와 경희대의 순위입니다.
두학교 모두 530위권입니다. 게다가 QS의 경우 중앙일보보다 지방국립의 평가순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다면 중앙일보평가보다 순위가 밀릴 가능성도 큽니다.
매년 500위까지 발표하기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에 550위까지 홈피에 공개되었을때
언뜻 본적이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QS측에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조선일보가 평가를 의뢰하면서 우리학교에 대한 자료를 받아봤겠으나..
적어도 명단에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