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2008 여성건강다지기'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이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는 '2008 여성건강다지기'프로그램이 하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여성건강다지기'란 중년여성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4대 질환인 골다공증, 요실금, 자궁암, 유방암 등에 대해 각 주제별로 3주씩 총 12주간 매주 다른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중앙대학교병원이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연 2차례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중앙대학교병원 이상훈 부원장이 하반기 프로그램의 첫 주자로 나서 "중년여성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매주 새로운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은 2004년 흑석동으로 이전 후 그동안 지역구청 및 지역구 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강좌,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대학병원과 지역기관과의 성공적인 협동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출처 : 중앙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