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우리대학의 위상이 많이 저하된것은 인정하고
앞으로 새로운 재단의 진취적인 발전의지와 힘을 합해
좀더 발전적으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전을 항상 생각 할 수야 없겠지요.
냉정하게 생각해봐서
경희대,외국어대,시립대 등 그들 대학은 중량구청 등급기준에서
그러면 어디에 들어가야 했을까요?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아마도 B- 정도의 그룹을 만들었어야 할것같네요.
물론 졸업하신지 오래되신 동문님들은 "뭔 소리야?"
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이 나보고
"너 못생겼다." 라고 하는데
내가 그사람한테
"야? 뭔소리니? 나 멋져..."
라고 한다고
과연 그것이 옳은 답인지는 한번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대학다닐때도 경희대와 비교하여 그래도 "우리대학이 좀더 낫지않냐?"
그러면 같이 우리학교다녔던 친구가 " 그냥, 도토리 키재기다."라고
얘기 했던 기억이 남니다.
오히려 이번기회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우리 모든 대학의 구성원들이
심기일전하여
정말로 중앙대학 이란 이름이
명실상부하게 중량구청에서
그들 스스로
A 크라스에 S.K.Y.C 로
되는 날이 올수있게
모든구성원들이
대학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성하는 모습이 없기에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