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1호 [2024년 10월]](https://caual.com/files/thumbnails/465/063/220x311.crop.jpg?20241015110628)
![제350호 [2024년 07월]](https://caual.com/files/thumbnails/878/062/220x311.crop.jpg?20240729164746)
![제349호 [2024년 07월]](https://caual.com/files/thumbnails/519/062/220x311.crop.jpg?20240620111809)
|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중앙대학교의 경쟁력 배양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0일 중앙대 재단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학교와 두산타워로 번갈아가면서 출근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두산타워에 있을 때도 이메일을 통해 중앙대 관련 현안을 두루 살피면서 학교 발전 방향 및 경쟁력 육성 방안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
박 회장은 회사 경영과 관련된 현안은 당분간 조카인 박지원 사장과 정지택 부회장에게 일임하고 있다고 두산 관계자는 전했다
박 회장은 특히 취임 직후 중앙대 장기 발전계획인 ’CAU 2018’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CAU 2018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 역량을 갖춘 대학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중앙대의 장기 발전 마스터플랜이다.
박 회장은 그러나 취임 직후 CAU 2018가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하다며 좀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짜라고 지시해 현재 중앙대 실무팀을 중심으로 수정 및 보강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두산 관계자는 “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박 회장이 중앙대 관련 업무에 의욕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며 “수십년간 기업 경영과 국제 스포츠계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살려 학교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0일 중앙대 재단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학교와 두산타워로 번갈아가면서 출근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두산타워에 있을 때도 이메일을 통해 중앙대 관련 현안을 두루 살피면서 학교 발전 방향 및 경쟁력 육성 방안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
박 회장은 회사 경영과 관련된 현안은 당분간 조카인 박지원 사장과 정지택 부회장에게 일임하고 있다고 두산 관계자는 전했다
박 회장은 특히 취임 직후 중앙대 장기 발전계획인 ’CAU 2018’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CAU 2018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 역량을 갖춘 대학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중앙대의 장기 발전 마스터플랜이다.
박 회장은 그러나 취임 직후 CAU 2018가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하다며 좀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짜라고 지시해 현재 중앙대 실무팀을 중심으로 수정 및 보강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두산 관계자는 “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박 회장이 중앙대 관련 업무에 의욕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며 “수십년간 기업 경영과 국제 스포츠계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살려 학교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 2008.06.26 0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