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용산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우수병원 선정
[쿠키 건강] 중앙대학교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해 전국 42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기관 시설과 장비, 인력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중앙대용산병원이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 병원 등과 함께 지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가장 우수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용산병원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실 전담전문의 진료체계 구축 여부, 응급환자 전용 응급의료시설 및 응급환자 전용 장비 확보 여부 등의 응급의료시설, 장비, 인력 등에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앙대용산병원은 지난 2006년에 이어 2007년에 또다시 지역응급의료센터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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