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KBS중앙대 동문회(회장 이승남)의 요청으로 게시하는 글입니다.
KBS 중앙대동문회는 모교 중앙대학교 법인이 두산그룹을 새로운 재단으로 영입한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환영 합니다.
개교 90년, 2018년 개교 100주년을 앞둔 뜻깊은 해에 글로벌 기업으로 건실한 재정과
투명경영으로 국가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두산그룹이 우리 「중앙가족」이 되어 공동체가 된다는 엄연하고도 가슴 뿌듯한 사실에 우리는 그 기쁨을 감추지 않습니다.
새로운 재단이 영입되기 까지 큰 결심을 하시고 흔쾌히 인계하신 김희수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모교 총장 취임이후 한국의 명문사학에서 세계의 명문대학으로 전진하는 데에 견인차 역할을 하시는 박범훈 총장님의 '각고의 노력'에 신뢰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재정에도 꿋꿋이 인내해 주시고 중앙대학을 지켜주시고 닦아주신 교수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뜨거운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2008년 올해를 시작으로 2018년 개교 100주년 까지 1,000억원의 장학-연구기금을 마련하고 있는 대외협력본부의 홍원표 본부장님 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갈채와 환호를 보냅니다.
끝으로 중앙대학교 유용태 총동창회장님 외 동창회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모교사랑과 동창회 발전에 감사 드립니다.
이제 저희 KBS 중앙대동문회는 중앙인으로서, 언론인으로서 세계 100대 대학의 진입을 위해
모교-중앙대학과 함께 그리고 글로벌 기업, 투명경영으로 이름높은 중앙가족 두산그룹과 함께 작은 밀알, 작은 씨앗이라도 정성껏 성실히 미래를 위해 뿌릴 것입니다.
2008년 5월 16일(금)
KBS 중앙대동문회장 이승남-집행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