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기다리다 못해 다시금 글을 올립니다
교수협의회장님은 동문과 동료 교수님들, 그리고 재학생들의 질타하는 목소리를 모른체 하실 겁니까?
이번에도 연구와 강의에 바빠 입장을 못 밝히시는지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아니면, '중앙대 출신이 아니라서 모금에 협력할 마음이 없는 것' 처럼 입장을 표명할 마음이 우러나지 않는 것입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한 번 교수협의회장님의 입장을 학교 홈 페이지 게시판이나 동창회 게시판에 입장을 밝혀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대학교수협의회장 정도라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며, 이와 관련한 적절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중앙대 출신이 아니라서 중앙대 동문과 재학생들을 같잖게 여긴다' 라는 인식을 갖지 않도록 교수협의회장님의 입장표명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