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어요

전광현 | 조회 수 1297 | 2007.11.15. 09:33


힘들었지요?


참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肉體的인 아픔이 커서 힘들었을지도 모르고
背信感에 어찌할 바를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당신을 도와 주거나 돌 봐주지 않아서
처절한 울음과 좌절을 삼킨 적도 많았을 겁니다.

당신이 지금 화를 治癒하지 않으면
계속 그 화에 끌려 다닐 것입니다.
過去에 제대로 解消되지 않은 화는
당신의 現在뿐 아니라
未來까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번에 朴範勳 總長 辭退 運動을 하였읍니다마는
솟구치치는 背信感과 愧滅感.
우리 中央大學校의 앞날이 ,

우두머리 몇 사람때문에
歷史는 다시 逆 走行하고 있읍니다.
참으로 良心이 없는 사람들때문에.........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 때문에..................

살아가면서,일을 하면서 순간 순간 화가 솟구칠 
때가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뜻대로 되지 않아서, 자기 憤에
못이겨서,

人間들과의 愛憎 때문에...등등 여러 原因이 있습니다.
우선 자기 內面을 다스리는 일이 가장 重要하지요.
하지만 누군가 다가와 "힘들었지?"
하며 어깨를 감싸는 순간,
모든 것은 눈녹듯 사라지고 平和의 氣運이
온 몸을 휘돌기 시작합니다.   

서로 참고 慰勞하며 살아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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