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박범훈 총장은 사퇴하여야 하는가?

전광현 | 조회 수 1264 | 2007.11.07. 22:10

 박 범 훈 총장이 즉각 사퇴하여야 하는 사유


요즘 박 범 훈 총장의 행태는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의 한사람으로써

도저히 좌시할수 없어,만천하에 공개적으로 즉각 사퇴를 주장 한다 .


1. 박 총장이 현직 총장으로써 정치에 참여함으로써

 동문 및 학교 내 교수, 재학생 등 모두가 즉각 사퇴를 주장하는데도


  총장 자리에 앉아서 다시 뻔뻔스럽게  이재오 의원에게 명박학위를

  주려고 하고 있으니 ,이는 무소불위한 오만한 자세로

  우리는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재오 의원께서 우리 중앙대학교에 무슨 이바지를 하였기에,

  무슨 공헌이 있기에 ,갑자기 정치인에게 명박을 주어야 하는가?


2.현재 우리 학교는 Law School문제가 눈앞에 닥쳐 있고 ,기타 학교

  위상이 전임 박명수, 이종훈 총장님 시대에 비하여 엄청나게

  추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전력을 매진하여야 할 대학

  총장이 걸맞지도 않는 더러운 정치판에 왜 참여하는가?


3.박범훈 총장은 총장에 취임하여 학교의 균형 발전에 전심전력으로

   노력하여야 함에도


  무슨 엉뚱한 국악대학에만 편중하여 학교의 균형 발전을 저해하고,

  기타 주요한 의대, 약대, 법대, 정경대, 문리대, 공과 대학등의

  발전에 막대한 역주행을 하고 있다.


4.1987년, 김 희수 이사장이 중앙대학교를 인수한 뒤 학교 발전을

   위한 재단 전입금은 땡전 한 푼 내지 않고 있는데도


  동창회보 제254호(2007년6월29일자)에 따르면 임상교수 인건비,


  재단 사무처 직원의 인건비등 제 경비를 재단에서 부담하여야

  함은 
물론  매년 이들 운영비가 50억 원이나 되는데도 이를 재단에

  납부를
촉구하고 이에 따른 대책은  강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

  전혀 엉뚱한 정치에만 정치를 정신을 팔고 있다.


  (이는 우리 중앙학생들의 등록금으로 환산하면
               학생 약 1,000여명의 등록금에 해당되는 막대한 금액임)

  이 막대한 豫算을  왜  학생들의 登錄金으로 부담하여야 하는가?


5. 이러한 실정에도 총장은 매년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이사회에

     상정하고 그대로 집행하고 있는데도,

     매년 학생들의 등록금만 인상하는데 정신이 없다.


6.이러한 어려운 실정에도 총장은

  모교 1캠,2캠 부총장과 일부 간부를 대동하고 ,동창회 간부를

   초청 ,재단 이사장이 상주하는 일본으로 까지 가서 해외

   원정골프를 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예산을 낭비하는 비현실적인

   외교(?)를 하고 있으며,


7.박범훈 총장은 취임하자마자 예산 절감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그 훌륭한 총장실을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면서 ,아방궁처럼 새로

  단장하는 불요불급한 예산 낭비를 서슴치 않고 있으며,


8.더 중요한 것은 박범훈 총장은 김희수 이사장의 양 아들로써 ,

   그가 우리 중앙학원에 총장으로 재직하는 한 절대로 김희수

   이사장은 바뀔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20만 동문의 염원은 영원히 물건너 가는것입니다.


   아무리 학생들과 동문들이 재단 이사장을 바꾸려고 해도 이의

   바람 막이는 박 총장이며 ,김 희수 이사장을 학교에서 동문들이

   아무리 물러나라고 외쳐도, 의사 전달이 않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박 총장께서 다 알아서 보고하지 않고 전결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중앙대학교에 걸맞지 않는 박 범 훈 총장은 즉각

  사퇴하여야
하고 ,또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 사퇴시켜야 합니다.


                       뜻있는 중앙 동문 여러분!


     다같이 일어나서 김희수 이사장과 박범훈 총장 퇴진에 힘을


         합치기를 바랍니다.


                                  2007년 11월 7일

                 중앙 사랑 모임   전광현 (정외16회)


= 이러한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

                   다음주에 총장실을 항의 방문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


이충희 2007.10.12. 12:14
또한 동창회에도 동창회의 입장표명과 발전방안에 대한 동창회의 학교발전에 대한 대안제시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자 제언 했습니다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이점도 많이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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