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에 동문들의 안타까운 심정의 토로만 보일뿐
교수회나 동창회나 총학생회나
입장표명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번 박범훈총장님의 선대위원장결정시에 이러한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각 단체의 분명한 입장표명이 있어야만 하지 않았을까요?
아마 타대의 경우 이번 정도의 중요한 사안이었다면
지지하든 아니면 반대하든 분명한 입장표명이 있었을 듯...
모든 일에는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김영소 부회장님은 왜 그만 두셨습니까?
음..... 물론 사람마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가끔 이럴때 김영소선배님의 존재가 그리울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