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는 우리 동문들을 대표하는 동창회이지요.
그러나 새로 제2기 동창회의 임무가 시작 되면서
동창회에서는 동창회 ,재단,학교총장 문제등에 대하여
글을 올리면 겸허하게 수용하여 앞으로 개선할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고
삭제 취소를 번복하는 소심하고 비전 없는 행정으로 일관합니다.
1.실명제를 실시하기 전에는 게시판 이용 건수가
6월15일~7월16일까지 한달간 동문들의 자유의견 토의가 63건.
5월15일~6월15일까지 ' 93건.
그런데 실명제 실시후 동문들의 게시판 이용 건수가
7월16일부터 8월16일까지 이용 건수가 겨우28건 (절반도 안되는군요)
지금은 한시름 놓겠지만 앞으로 시간은 많고 , 더 골치 아픈 일들이 안 생긴다는 보장은 없지요.
현재는 안심하겠지만 동창회 ,모교,재단 문제의 해결은 영원히 멀어져갑니다.
다음 집행부때나 기대하는수 밖에 없지요.
자유 게시판을 이렇게 강제로 실명제로 하는것은 어느 정부에서 억지로 추진할려고하는 선진 언론 시스템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이것도 집행부가 바뀌면 제1차적인 시정 개선 사항입니다.
제발 미래 지향적인 행정을 하여주기 바랍니다.
2."재단문제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강제삭제
2007,8월18일(토) 오후 4시 45분 14초 : 강경애 올림
상기 질문이 강제로 삭제가 되였는데
이러한 질문은 동문이 아니면 할수없는 질문이고,
또한 외부 사람은 실명제로 하기 때문에 ,우리 동문 게시판에 들어와
올릴수도 없지 않습니까? 동창회를 비판하는 질문도 아닌데.
그런데 동문이 아니라고 삭제를 하였는데 그내용이 우리 20만 동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데 무작정 삭제를 하였군요.
우리 동창회 동문란을 검색하면 "강경애"동문이 2명 나옵니다.
어떻게 가짜라고 판정을 하고 마음대로 삭제를 하였는지요?
그 질문이 무슨 이상한 질문이였던가요????????????????????????
이 시점에 당연한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질문이 많으면 많을수록 동창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적극 수렴하여 ,학교총장과 재단에 강하게 전달하고 추진할 생각은 않하고 ,
우리 20만 동문을 대변하여야할 동창회가 엉뚱하게 우리 동문들의 정당한 언로를 차단하는 우리 동창회가 되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 동문들은 누구나 재단,학교,동창회에 대하여 항상 비판하고 칭찬할수있는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동창회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앙대 동창회가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