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 펜펙님 글 잘 읽었읍니다.!
많은 자료 대단히 수고 하셨읍니다.
중앙대 경영대(옛날 경상대)가 배출한 중요인사가 1000명에 이른다?
이는 아주 중요한 인사만 거론한것이다.
그외에 거론 하지 않은 동문은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이런 전통있는 학과를 학교에서는 정책적으로 키워야 한다.
모교와 경쟁관계에 있는 H대학은 학교가 최근 단 몇년간 육성하여 (조직적.정책적으로) 법대 경영대를 대대적으로 지원하여,수십년간 모교에 뒤지다가 최근에 급 부상했다.
(경영대 단독 건물은 물론 재정지원,우수 교수 확보등등)
...참고로 모교는 지명도가 무척 강했던 법대 육성을 게을리 하여,오늘의 상황에(H대학등에 역전되는 불명예에 )처했다.
하지만 H 대학은 경영대 만큼은 중요 졸업생 배출 현황(중요 인물 배출현황및 선배들의 전통)만큼은 중앙대 경영대에 항상 열세에 몰려, 이는 가급적 언급 안하고, 다른 자랑할만한 최근 자료들만 발췌하여,계속 언론 매체에 띄우고 있는 실정이다.
졸업생의 위치는 입학후 25년내지 30년만에 오랜 전통이 뒷받침 되는 것이지,하루 아침에 형성 되는것이 아니다.
(참고로 현재의 모교와 H대학의 경영대 입학 학생 수준은 거의 비슷함)
중앙대 법대가 학교 지원을 정책적으로 게을리하여,H대 법대에 돌이킬수 없는 정도로 역전된 현상을 보면서,
경영대도 이에 대한 학교의 대대적인 특성화 지원책및 대책이 절실한 싯점이다.
다만 다행인 것은 중앙대 경영대의 지금까지의 모든 지표(CPA및 관세사등 각종고시등)가 H 대학등과 대등하게 가고 있는데,
(이는 많은 불리한 여건 가운데서도,모교를 끔찍히 아끼는 경영대 몇몇 교수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경영대의 예에서 보듯이 그만큼 학교내 구성원의 정신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또 학교가 방치할경우 법대에서 보듯이 ,다시 H대학등등에 경영대가 역전승 되지 않으리란 법 없지 않는가?
선배들이 훌륭히 쌓아놓은 전통을 지금의 학교가 발벗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경영대 육성에 전진해야 할것이다.
현재의 우수 학생들을 잘 육성해야 할것이다.
법대 로스쿨이 결정되고 나면 모든 대학은 치열하게 경영대 육성에 전념할것인바,
중앙대가 이를 잘 인지해야 할것이다.
경영대 육성은 중앙대의 모든 문과계열(사대/문리대/예대등등)의 동반 상승 효과를 가져 오는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
각 학교들도 경영대 육성에 전념하는 것은 앞으로는 (모든 대학의 경영대의 위상)이 그 학교의 문과의 위치를 결정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중앙대 법대의 경험에서 보듯이 이제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경영대 육성에 나서야 할것이다.
(1)경영대 단독 건물의 조속한 건축 완료
(2)중앙대 본교와 안성 경상대의 통폐합으로,본교의 경영대 입학정원 증강
(3)통폐합으로, 안성의 우수 경영대 교수들 확보로 연구력 증강
학교가 빨리 구조조정및 육성책을 서둘러야 할것이다.
모든 경영대 동문및 모교 교수들도 이에 적극으로 행동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