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지붕이 새고 있다.)
동창회장은 모교가 무너지는 소리가 안 들리는가?
금년도에도 모교는 공학교육혁신센타에서 전국 대학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나 탈락 되였고, 대학평가에서 주요한 지표가 되는 SCI(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에서도 28위(작년에도28위)를 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총장이라는 사람은 지난해와 같이 아무런 대책도 내 놓지 못하고 변명 사과 한마디 없다. 책임질 사람은 분명 있는데 없고, 이제는 변명하는 사람도 없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
이번 동창회보나 중대신문조차도 이런 기사 한건도 기사화 하지 안했다. 이에 대한 이에 대한 대책도 없었다. 이에 대해서 동문들이 이런저런 충고와 제언을 동창회 자유계시판에 수 없이 전달했으나 묵묵부답 이었다.
이러한데도 동창회에서는 동문들의 소리인 홈페이지를 차단하고 있으니 한 두 사람의 행동이 모교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주저앉아 땅을 치고 싶은 심정이다. 동문들이여 무엇하고 있는가 모교의 지붕이 새고 있다. 보고만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