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유한양행과 함께 한국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회사이며, 한미약품은 제약업계 후발주자임에도 성장성이 돋보이고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회사로 성장했다.
두 동문의 걸어온 길은 전혀 다르다. 임성기동문의 경우 약국개업을 시작으로 제약회사를 창업해서 자수성가한 기업인이고, 강정석동문의 경우 동아제약 창업주인 강신호회장의 4남으로 현재 동아제약그룹의 2세 경영자이다.
두 동문은 세대도 다르고, 걸어온 길도 상이하지만 제약업계 시가총액과 매출액기준 1위를 다투는 라이벌기업의 CEO란 점에서 IN CAU라이벌로 뽑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