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터넷 기사보도에 대한 경위를 알려 드립니다.
<보도 경위>
1. 2007년 6월 12일자로 대학문화바꾸기 선포식 보도자료를 홍보실에서 발송한 바
이에 대하여 연합뉴스 모 기자가 보도자료중 설문조사 결과를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였음.
그러나, 최근 학교에서 실시한 학생 만족도 설문조사가 대학문화바꾸기 운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미 중대신문에 보도된 바 있으므로 설문조사 결과를 추가자료로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모 기자가 자기나름대로의 기사를 쓴 것임.
<사실 내용>
1. 학생만족도 설문조사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354명 재학생을 상대로 실시하였고, 이 조사는 학교시설, 교육, 재정, 행정 등 학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학생만족도 조사였음. 이에 대한 주요사항은 지난 주 중대신문(6월 4일자 지령1634호) 1면에 이미 게재되었음.
2. 행정서비스를 중심으로한 설문조사는 대학문화바꾸기 선포식이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고객 중심의 행정을 펼쳐갈 예정임.
<조치 및 결과>
1. 대학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연합뉴스 모 기자에게 학교의 입장을 재차 설명하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기사이므로 이에 대한 부당성을 항의한 바 있음.
2. 대학에서는 신문과 방송 출입기자를 포함한 각 언론사 기자에게 기사의 부당성과 학교측 입장을 재차 설명하여 해당 기사가 부정확한 기사로 확인되어 각종 일간지에서 보도되지 않았으며, 포탈사이트에서도 기 삭제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