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을 평가하는데 工科大學이 기초가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工大가 産學協同 차원에서 敎授들의 硏究 실적에 따라 大學豫算을 確保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각 대학의 現實이다.
이런 면에서 모교 工大가 다른 대학에 비해 아주 낮은 全國 20位 해당한다고 한다. 이런 낮은 學校豫算 確保 측면으로 볼 때 財團만 탓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硏究 실적은 工科大學의 能力不在이면서 박범훈 總長의 經營마인드 결여와 能力不在라 할 수 있다.
어느 교수의 말에 의하면 母校는 硏究空間 不足, 각종 硏究設備 未備, 優秀敎授 確保등 工大로서 基本이 안 된 最惡의 상태라며 한숨짓는 것을 보았다.
원인은 여러 가지 있지만 대학 豫算編成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다시 말해 競爭力을 키울 수 있는 大學의 예산을 集中的으로 編成해야하는 戰略이 필요하다. 豫算編成時 平準化原則 보다는 選擇과 集中的인 豫算編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모교는 이런 非效率的인 면에서 오는 부작용이 많으며 이것이 바로 工大의 硏究中心大學과 工學敎育革新센타의 選定에 脫落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앞으로 特段의 措置가 없다면 母校는 끝없는 墜落을 면치 모살 것이다. 工大의 취약점은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深層分析과 함께 대처하여야 한다.
지난번 同窓會報를 보니 大學의 特性化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동문의 提言도 게재된 줄 안다.
CAU2018과 같은 비전 없는 無計劃은 빨리 접고 이제 實現可能한 大學發展 政策이 필요하지 않는가? 대학이 무너지기 전에......,
왜야하면 工科大學은 大學競爭力의 主人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