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누락되었다고 예를 든 분들은 최초로 국회에 진출했던 김옥선(5회) 동문과 하경근(7회) 총장님이 국회의원도 역임하셨다는 것, 그리고 이상윤(16회) 동문이 모교 부총장을 역임하였다는 내용 등 이었습니다
그 분들 외에도 현재 거론된 사람보다 우선 소개되어야 할 분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고, 또 본인은 앞으로 유사한 경우에 이와 같은 일이 다시 생겨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해달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일방적으로 남의 글을 삭제할 수 있는지 몹시 불쾌합니다.
참고로 그런 글을 쓸 때는 최소한 해당학과 동창회(이번의 경우 정치외교학과 동창회)의 의견을 들어보고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절차를 밟았는지 궁금하군요.
본인이 올렸다가 삭제당한 글은 643번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설마 검열관이 있어서 입맛에 따라 삭제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삭제 이유를 설명해준다면 더욱 고맙겠고,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습니다.
*게시판 관리를 이따위로 하니까 열 받는 것입니다.
*추신 : 앞으로는 게시판에 올리는 글을 언제 삭제 당할지 몰라 이에 대비해서 미리 복사를 해놓아야 하겠군요. 그래서 이 글은 복사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