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신입생많이 끌어오는 방법

paradise | 조회 수 95 | 2007.06.05. 21:11


우수 신입생 많이 끌어오는 방법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 자존감을 가져야 할때이다.

 beCAUse 후배님의 (연속씨리지)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중앙대의 저력과 똑똑한 후배들이 아직 도처에 많이 살아 있구나.

그들의 정신이 아직 살아서 숨쉬고 있구나.

이제 불실한 학교의 재단을 원망하고,옛날을 생각하면서 울분을 느끼면서(신세조 타령)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고 있는것은 학교발전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 스스로가 우리 자신을 비하한다면 어찌 우리가 자존심을 가질수 있겠습니까?스스로를 자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발전을 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자랑할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배출한 자랑스런 동문들이 많습니다...(아직 발굴치 못한 많은 우수한 동문들)의 활용방법과 아직까지 유지하는(건재한) 중앙대(BRAND)의 힘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앙대 동문들은 어느 학교보다도 모교 사랑이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졸업생들의 순수 모교 기부금이 전국 사립대학중에서 (고대/연세대/중앙대순) 3위라고 하던데 이것이 모교의 특징이고 저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바로 모교사랑이고,모교의 힘입니다. 졸업생들이 모교에 긍지가 없는데 누가 기부금 냅니까?)

이러한 힘이 어떤 순간에(어떤 외부 환경 변화시~모교 재단 교체시)순식간에 급상승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원망과 학교 비하보다는,전통의 동창회가 앞장서서 학교(모교)에 보다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학교 발전 정책 대안을 만들어서,학교에 끊임없이 개선요구와 감시를 해야할 (감시기구)를 발족해서 학교와 끊임없이 대화를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측(학교총장님,관계 주요보직교수들및 교직원 대표)과 (적대적/대립적이 아닌 동반자 관계로서)..정기적으로 마음을 터놓고,끊임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면서 힘을 합해서 학교 발전을 도모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힘은 같이 합해야 발전의 원동력이 됩니다.

  모교를 졸업한 졸업생들 입장에서 본 (1)학교 발전에 대한 수많은 정책을 개발하여 (2)동창회에서(동창회장님 및 사무처장이하)보다 강력하고 끊임없이 개선안을 요청하고 (3)위 사항들이 개선되고 있는지 지속적인 대화와 감독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 합니다.

동문끼리 모여서 산행도하고,동문회 밤도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위 사항들이 더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동창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교 홈페이지및 홍보강화

중앙대 출신들 중에서 우리가 충분히 자랑해도 좋은 훌륭한 동문들이 수없이 많은데,이들을 활용하여 좋은 입학생들이 많이 올수 있도록 홍보하는 일들이 시급합니다.

입학생들은 이런 모교가 배출한 이런 훌륭한 선배들을 보고,명성을 보고 우수학생들이 지원하는 것입니다.

제발 모교의 홈페이지 좀 강화해서 이런것들 활용하면 좋을텐데..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배출한 자랑스런 훌륭한 동문들을 P.R 하는데 부족했음.

우리와 경쟁관계 있는 대학들은 이런 동문들 찿아내서 학교 홈페이지에 띄우고 야단인데.

때로는 언론에서 보도된 자료를 왜곡해서까지(자기들 유리하게 가공해서 유포까지도 함.)..
그들대학중에는   과거에 중앙대에 뒤져있었던 열등감도 있음.
(중앙대생들은 원래 “의에 죽고 참에 살자”라는 교훈으로 똘똘 뭉쳐있어서 거짓말을 잘 못한다.이것이 최대 약점이다. 돌쇄처럼 우직하다?)

 모교는 이런 일을 도대체 잘 하고 있는 것일까?(결론: 잘 하고 있지 못하다.)
도대체 모교가 배출한 훌륭한 동문들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니 모교의 행정력을 비판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전국의 80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학교의 정보를 얻고 있는데 우리 중앙대 홈 페이지는 타 경쟁학교와 비교해서 어떤 이미지를 주고 있을까?

(결과는 대단히 부족한 실정임.) 지방의 수험생들이 시험전 학교를 결정하지, 그 학교 와보고 결정하는 수험생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 동문들도 과거에 모교 들어올때 시험당일난 처음 모교 방문한 분들이 대부분이지 않은가?)

  반드시 아런 점이 개선 되도록 동창회가 나서주기 바란다.
모교는 하루 빨리 홍보전문가 영입및 홍보인력 강화를 서둘러야 한다.(모교 광보홍보학과와 신문방송학과는 국내 최고라는데 전문가들은 다 어디계시는지?) 

(2)우수 교수 초청및 교수 논문 강화

그리고 우수학생들이 올려면 (교수 투명하게 제대로 실력있는 교수 뽑고,가짜 박사학위 교수들 과감히 추방하고,교수 논문강화하고)

그런데도 (일부에서) 그것도 아직 정리못하고 가짜박사들을 뻐젓이 학교에 근무하게 하고 있으니?
이런 점들은 동창회에서 강력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학교는 우수 교수채용및 교수 논문 강화에 대해서 어떤 행정 씨스템을 운영하고 있는가?

언론 보도를 보면 지금 우리와 경쟁대학은 지금 이 문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다.

우수 교수를 뽑아야 학교와 학생이 발전하지 않는가? 

(3)재단교체의 문제는 시급한 과제인데,이는 계속해서 추진해야 하는 사항이고,또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동창회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음.)좋은 성과가 있을것으로 사료됨.

  재단의 문제외에 ....

지금 당장 바로 할수 있는 조치들은,당장 성과를 올릴수 있는것은

(1)(지금까지 그런대로 좋은 입학생들이 들어오고 있는데),학교가 조금더 학교홍보 잘해서 학교이미지 좀 띄우고, 재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2)학교가 재정이 조금 부족하면 교수라도 투명하게 공모해서 확끈하게 제대로 뽑고,교수논문 강화하고 뭐 이런 것들은 바로 학교가 당장 할수 있지 않는가?

(지방대에서 서울로 올려고 하시는 훌륭한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다고 얘기 들었는데..)

이만 줄입니다. 

200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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