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앞,농구장, 구 경영대 앞등 앉아 모일수 잇는 장소라면 어느곳이라도
행사가 진행됩니다. 문제는 협소한 학교부지에 그것도 도서관 주변과 야간에 수업하는
대학원 건물 중심에서 행사가 진행되다 보니 그 소음피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잇고 이로인해 하나가 되어야 할 후배들이 서로 반목과 질시로 나뉘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정에 비추어 동창회에서 동창회의 존재도 활실히 알리고 후배들의 건전한 문화
공간 마련을 위해 노천극장 건립을 적극 추진하엿으면 합니다.현재와 같은 상태라면 모교는
꽹과리 소리,함성소리,박수소리등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전무하게되고 후배들의 학습
의욕도 떨어질 것입니다.다행히 할머니동산 옆 재활용 야적장이 학교내에서도 외지이고
지형상 노천극장 건립에 알맞아 최적지라 생각됩니다.
동창회징님 이하 집행부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