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우리학교가 동문의 순수기부금순위는 다섯손가락 안에 듭니다. 그것은 아시고 계시죠? ^ ^
위에 기사를 잘 보면요. 3개대학에 기업에서 지어준 건물들이 대부분 학교측이 나서서 유치한
것으로 압니다.
연대의 상남경영관과 고대의 SK관(물론 건물내 라운지 등이있지만)을 제외하면 대부분 학교가 나서서 기업에 기부금을 유도한 것으로 압니다.
이런글은 학교 자유게시판이나 기획조정실게시판이 더 적합한 듯 합니다.
님말대로라면 중대 동문들이 기부금을 적게 낸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잡설을 늘어놨습니다.
그리구요... 동문들이 건물을 지어주거나 라운지를 만드는것 보다는 대기업이 알아서 지어주는
것이 효과가 더크죠. 위의 기사의 의도도 그런 의미인거 같습니다.
물론 동문들도 기부를 많이 하면 할수록 좋죠.
그런데 기사의 의도는 대기업이 특정대학에 기부를 치중한다는게 요지인거 같습니다. ^ ^
따라서 동문기부는 기부대로 대기업유치는 유치대로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