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여당의원이 당을 떠나 면서 렉서스를 꿈꾸며 라는 제목의 탈당의 면을 토로했다.
일본의 도요타자동차 회사가 미국의 자동차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어 놓아 대 성공을 거둔 전략을 모델로 새롭게 출발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가자는 내용이다. 한 말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도가 아닌가 한다.
모교 60∼70년대는 렉서스 못지않은 브랜드 이었으나 근자에 와서는 브랜드 자체의 가치가 추락하여 각종 대학평가에서 평가절하 되는 면을 보이고 있다. 물론 모교의 현 위치가 가치 차원에서 볼 때 위기가 아니라고 판단할지 몰라도 이는 무엇인가 큰 착각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도요타가 그 동안 실추된 인식을 바꾸어 놓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끝임 없는 도전, 그리고 창의력으로 새롭게 출발 오늘의 도요타를 다시 일으켜 세계적인 신차 렉서스를 생산 제2의 자동차회사로 다시 부각시켰다.
모교도 도요타 자동차와 같이 이제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당면과제에 과감히 도전하고 변화를 창조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겠다. 오늘의 모교현안을 과거에 돌릴 것이 아니라 이 시점의 현실을 깨닫고 새로이 추진 발전시키는 것이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모교의 구성원들은 제2의 창학이라는 일념으로 대대적인 개혁과 변화가 있어야하고 모교의 현안이 무엇인가 철저히 점검하여 미래 전략을 위한 그랜드풀랜을 준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렉서스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