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도 전체순위 04년에 8위 비해 2단계 추락(첨부파일 참조)
평판도 분석은 우리학교의 가장큰 문제인 시설,재단문제와는 상관성이 없지는 않으나(상관성이 있다면 이미지측면에서 피설문자의 응답에 긍정적이미지를 심을 수 없는점 정도일뿐) 졸업생의 사회활약도와 고시아웃풋이 가장 영향을 주는 평가임에도 1단계 추락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수 있음.
특히 인사담당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04년에 비해 4~5단계 추락하는 등 과히 충격적 순위였음....그동안 이번평가보다도 순위가 낮을때도 평판도와 진출도부문에서는 더 좋은 순위였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과제를 안겨줬다고 사료됨.
2. 평가항목 분석
◆ 평판.사회진출도 부문 가중치(110점)=▶취업률(10) ▶2005년 사법.행정고시 및 2006년 외무고시 합격자 수(8) ▶거래소.코스닥 상장업체 임원 수(8) ▶2005년 공인회계사.변리사 시험 합격자 수(6) ▶졸업생 인성.품성(6) ▶졸업생 직무능력(6) ▶졸업생 리더십(6) ▶졸업생 조직융화력.충성도(6) ▶졸업생 적극성(6) ▶졸업생 창의성(6) ▶졸업생 국제경쟁력(6) ▶졸업생 발전 가능성(6) ▶학교 발전 가능성(6) ▶학교 사회 기여도(6) ▶학교 자문 선호도(6) ▶학교 추천 선호도(6) ▶학교 기부 선호도(6)
이부분에 있어 중앙일보의 평가방식에 대해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싶음. 객관적인 데이타보다는 설문조사를 의지한 평가라는 점에서 과연 올바른 평가방식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함.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사회에서의 활약도는 평판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사회에서의 활약도의 정확한 평가는 각 분야의 점유율이 가장 객관적사실임에도 이에 대한 충분한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생각임.
예를 들면 단순취업률보다는 대기업취업률이 더 객관적인 학교의 평판도를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되며, 법조,재계,교육,문화예술, 정관계 등등 사회 전분야의 핵심인력 점유율 또한 설문조사 자료보다는 객관적인 자료라 생각됨.
이런 점에서 중앙일보 평가에서 평판도 및 사회진출부분 평가는 모순점이 많다고 사료됨.
(별첨 자료 참조 : 전부분에서 경희대에 앞선 우리학교가 평판도에서 경희대에 뒤진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됨)
3. 대책
우선 평가방식에 대해 중앙일보에 이의제기 및 평가방식의 교체를 건의 하는 방법과 더불어 구성원 각자의 사회에서의 모교의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며, 자료를 제출하는 학교의 행정력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이번 평가항목중 사시행시외시 합격자에 대한 통계가 실제 사시7, 행시6 13명 이었음에도 8명으로 조사되었던점은 학교 행정의 부재에서 기인한 것임. 이 사실조차 이번 평가 담당자가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자료수집을 저에게 부탁하는 한심한 수준의 행정력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어떻게 학교에서 고시합격자 명단조차 입수하지 못하고 수자마저 파악하지 못하는지? 매년 지적되는 고시행정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점은 심히 유감임)
http://www.joins.com/article/2458655.html?ctg=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