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서서 동문들의 힘을 모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외롭지도 않습니다.
'궁하면 통하리라'...
동창회 홈페이지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되었습니다.
http://www.jegonet.com
인천중,제물포고 동창회에서 검증되었습니다.
도움도 받지않고, 도움도 주지않는 모래알같던 동문들이
동창회 홈페이지를 구심점으로 모이고, 힘을 발휘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디카로 찍은 사진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중앙대 동창회에서 벌인 수락산 산행에서 찍은 단체사진을
보면 동문들의 결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창회를 이끌어오셨던 선배님들께 컴을 가르쳐드리고,
동창회에서 마당쇠처럼 일을 할 수 있는 후배동문들을
발굴하면 됩니다.
행사장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어떤 동문이 진정으로 동창회
에서 일할 동문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절대로 조급한 마음도 없습니다.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면 정상에 쉽게 도래할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동창회가 타 대학 동창회의 선봉장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일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대 73학번, 조 선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