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수락산 산행에 참석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아도 40代 동문들의 모습
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7월 29일, 팔래스 호텔의 궁전홀에서 열린 신,구 동창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많은 동문들의 참석이 있었습니다만,
역시 40代의 동문들의 참여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12대 동창회 집행부가 풀어가야할 숙제입니다.
젊은 후배들의 참여가 있어야 동창회의 발전, 모교의 발전
에 더욱 더 가속이 붙을 것입니다.
이젠 동창회 홈페이지의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7월 15일 이후 새로운 동창회 홈페이지가 나타난다고 했지만
2주일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관리는 누가 할 것인지 동창회 회칙에 명시
될 필요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었건만, 동창회에선
어떤 복안을 갖고 일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뒤늦게 동창회의 행사장에 나타나면서 느낀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12대 유 용태 동창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Good luck & Be happy ~~~~~~~~~
의대 73학번, 조 선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