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안과 조호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사에서 발행하는 ‘2011~2012년 마르퀴즈 후즈후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11판)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그동안 중앙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대한안과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감사,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문의사, 병무청 심의위원 및 자문의사 등을 역임하는 등 그동안의 망막, 백내장 분야 학문적 성과에 힘입어 2006년도부터 6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매년 전 세계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내어 영향력을 크게 발휘한 저명인사를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