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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중앙대 학술교류.지역개발 협력
기사입력 2009-05-18 10:56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과 중앙대학교는 18일 하동군보건소에서 조유행 군수와 박범훈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학술교류를 위한 관.학협력 결연식을 가졌다.
하동군과 중앙대는 앞으로 상호 지식정보를 교환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전통문화 유산의 발굴 및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 녹차 및 특산물 등 보존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연구개발 등을 공동추진한다.
또 하동 출신 학생의 교육편의 제공,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확대, 관.학 협동연구, 연구인력 교류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결연식에서 조 군수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앙대학교와의 협력은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2020년 인구 20만 신도시 건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하동군과 상생의 길을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과 중앙대학교는 18일 하동군보건소에서 조유행 군수와 박범훈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학술교류를 위한 관.학협력 결연식을 가졌다.
하동군과 중앙대는 앞으로 상호 지식정보를 교환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전통문화 유산의 발굴 및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 녹차 및 특산물 등 보존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연구개발 등을 공동추진한다.
또 하동 출신 학생의 교육편의 제공,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확대, 관.학 협동연구, 연구인력 교류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결연식에서 조 군수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앙대학교와의 협력은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2020년 인구 20만 신도시 건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하동군과 상생의 길을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