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건축미술학과 동문인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이 9일(목)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총장실을 방문해 김창수 총장에게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박진서 회장은 예술대학 건축미술학과를 졸업 후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일흥실업을 이끌고 있으며, 13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는 등 남다른 모교 사랑으로 25만 중앙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 매년 중앙의 후배들과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억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SW중심대학 육성목적 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서 회장은 해당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약정해 작년과 올해 각각 5천만원을 쾌척했다.
박진서 회장은 “모교에 기여할 기회가 있어 항상 기쁘게 생각한다”며, “100년 역사의 우리 중앙대학교가 앞으로도 명문사학으로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창수 총장은 매년 모교 발전을 위해 큰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박진서 회장님께 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