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 사업에 생명공학대학 생명환경연구원 (총괄책임자: 방명걸교수, 동물생명공학) “내분비교란물질 위해성 제어 생체통합시스템 개발”이 선정되어 최장 3년+3년+3년 동안 매년 5.5억원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참 여연구진은 류범용(동물생명공학), 문성권(식품영양), 최창순(식품영양), 김준모(동물생명공학) 교수이며, 내분비교란물질의 위해성 기전연구 및 제어방법에 대한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기간 동안 내분비교란물질 관련 유용 바이오 마커 및 제어방법 개발을 달성하기 위하여 내분비교란물질의 스크리닝 및 진단 바이오 마커/진단키트 개발, 선정된 바이오 마커의 분자·생리학적 기능 분석, 내분비교란물질의 제어방법 개발을 연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