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인권지기 및 성평등지기 수상식’이 지난 1월 23일 (화) 오전 11시, 102관 (약학대학 및 R&D 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인권센터장을 비롯한 인권센터 직원5명과 수상자 2명이 참석하였다.
우리대학 인권센터(인권센터장 김경희교수)에서는 학내 인권 및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매년 인권지기 및 성평등지기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7년 인권지기는 예술대학 학장 곽대영 교수, 2017년 성평등지기는 법학전문대학원 한승수 교수가 선정되었다.
곽대영 교수는 예술대학 학장으로 인권센터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예술대학의 인권의식 확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예술대학 인권보호 내규’를 제정하는 등 학내 구성원들의 인권 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승수 교수는 인권센터 운영위원회의 성평등자문위원으로써 성희롱·성폭력 및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 및 대책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평등캠퍼스를 만드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였다.
인권센터는 향후 학내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인권의식과 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