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민경오 LG전자 부사장, 장건희 중앙대 컴퓨터공학부 학생회장, 윤경현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장, 최영완 중앙대 창의ICT공과대학장, 강태중 중앙대 교학부총장, 김창수 중앙대 총장, 석제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이광성 ㈜두산 부사장, 홍정화 현대 BS&C 부사장, 김대훈 중앙대 석좌교수 ]
지난 5월 22일(월) 오전 11시, 310관(100주년기념관) 1층 외부 로비에서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또한 제막식 후에는 연이어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C에서 ‘2017 제1차 산학협력협의회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석제범 정보통신정책실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최령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인재양성단장, 류제명 소프트웨어정책과장과 함께 이광성 ㈜두산 부사장, 민경오 LG전자 부사장, 홍정화 현대BS&C부사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하였으며, 김창수 총장, 강태중 교학부총장, 박해철 행정부총장, 유홍선 연구부총장, 최영완 창의ICT공과대학장, 윤경현 다빈치SW교육원장 등 약 50여명의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W중심대학은 대학 SW교육을 현장수요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추진사업으로, 지난 2015년 8개 대학으로 시작해 2016년 6개 대학, 2017년 중앙대를 비롯한 6개 대학이 추가 선정 되면서 총 20개 대학에서 운영중인 사업이다. 중앙대학은 이날 SW전공교육 운영, 비전공자 WS기초교육 운영, SW융합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및 국제협력, SW가치 확산 등 5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SW중심대학 현판 제막식은 ▲ 내빈 소개 ▲ 축사 ▲ 총장 인사말 ▲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산학협력협의회 워크숍은 ▲ 내빈 소개 ▲ 인사말 ▲ SW중심대학 운영계획 소개 ▲ 질의응답 ▲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석제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 맞이하게 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산업은 바로 소프트웨어(SW) 산업이다.”라며 “우리나라 소프트웨어(SW) 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데 중앙대학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는 중앙대학이 최고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중심대학임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이 자리에 오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창수 총장은 “중앙대학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SW)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라며, “중앙대학이 4차 산업혁명과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혁신의 중심이 되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현판식 행사에 이어 개최된 2017년 제1차 산학협력협의회에서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체와 대학 간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SW인력 양성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앙대는 협의회를 통해 SW유관기업과 장단기 인턴십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취재 : 중앙사랑 25기 최현욱 (사회복지학부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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