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대부분의 갤러리나 박물관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후레쉬 불빛이 나오기 때문에 작품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후레쉬를 터트리지 않아도 실내에서도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진 찍게 허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갤러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소지한 스마트폰에서는 사진을 찍더라도 셔터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 아세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법상으로 셔터소리가 나야만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범죄 예방 차원이라고 하는데 외국은 그런 예방을 하지 않는지 아니면 그런 일이 없는지 아무튼 차이가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또는 조용한 장소에서 사진 찍으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갑자기 사진 찍는 사람을 쳐다 볼 때 그 민망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한 적이 없었는지요
런던 갤러리에서 사진을 찍어야하나, 포기해야하나 여러번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도 바뀔 때가 된 것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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