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 68회 졸업 작품전’이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열린다. 장소는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301관(중앙문화예술관) 3층 갤러리 및 2층 전시관이다.
이길우 주임교수는 졸업 작품전 인사말을 통해 “2016년 졸업전시회는 여러분들이 그동안 애쓴 흔적과 여러 감정들이 녹아내려 하나가 되는 시간이다. 졸업 후 사회와 화단에 밀알이 되기 위해 전념하며 나아갈 시간이며 시작이다”라고 전하며 “오늘을 위해 열심히 땀 흘려준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한다. 또한 여러분을 사랑과 엄격한 가르침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 열과 성을 다하여 노고를 묵묵히 참고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의 크나큰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졸업생 대표 조아라 학우 또한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학교에서의 경험을 안고 멋진 삶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4년 동안 가르쳐 주신 교수님, 동고동락한 동기와 선후배님, 묵묵히 뒤에서 지켜봐 주신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전에는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 68회 졸업생 총 35명의 졸업 작품 대부분이 전시되어있다. 작품전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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