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농부 박영옥이 들려주는 '성공방정식'
18일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제주1기 2번째 특강
[출처 : 제주도민일보]
▲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제주1기는 18일 메종글래드호텔 아메티스트홀에서 2번째 특강으로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를 초청해 성공적 주식투자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제주1기(원우회장 제주도민일보 성일승 대표)는 18일 오후 메종글래드호텔 아메티스트홀에서 2번째 강의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돈 일하게 하라’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는 주식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회장이 강사로 나서 주식투자의 성공방정식을 놓고 회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박 회장은 IMF시절이던 1998년 4500만원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시작해 지금은 보유주식 시가총액 2000억원, 연평균 수익률 50%라는 기적적인 기록을 가진 이른바 슈퍼개미. 현재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만 해도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저, 한국경제TV, 에이티넘인베스트, 대동공업 등이 있으며 이른바 한국의 ‘워렌버핏’이라 불리며 소액투자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 1위다.
▲ 주식농부, 한국의 워렌버핏 등으로 불리는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주식투자는 회사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올바른 주식 투자관 정립 ▲주식투자의 성공 방정식 ▲기업과 상생하는 주식투자 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신이 성공한 주식투자와 실패한 주식투자 등에 대해 회원들과 가감없이 털어놓으면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한편, 김창준 정경아카데미는 전 미국 연방하원 3선 의원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 시장을 역임한 김창준 의원이 운영하는 사단법인으로 2012년부터 국회본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12기를 모집중이다,
▲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제주1기는 18일 메종글래드호텔 아메티스트홀에서 2번째 특강으로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를 초청해 성공적 주식투자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제주에서는 이번이 처음 치뤄지며, 도내 경제, 언론, 사회단체 등을 망라하고 14명이 1기 입학생으로 참여해, 도내 정치, 경제, 금융 선진화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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