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만에 처음으로 5월16일 동창화관에서 거행한 정기이사회및 총회를 참관하였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졸업생으로 좌석이 없어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회칙에 의거 결산안 심의중 회비수입이 목표 5억4천만원에 64%에 불과하는 3억5천만원이
었습니다. 그것도 회장단 회비가 대다수이고 동문연회비는 15백만원, 상임및 이사회비가
74백만원등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전국 지명도 10위권 진입을 위해 뛰는 동창회로서는 너무나 적습니다.
회비는 우리의 기본 책무입니다. 중대신문,동창회보와 함께 오는 납부청구서
바로 입금합시다. 계층별로 겨우 3만원에서 15만원인데 이런 기본 의무도
안하고서 졸업생이라고 나설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동창회 정기 총회시 참석하여 소리 지르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던 동창선배님들도 기본 책무는 다 하셨는지 궁굼합니다./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