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용산병원은 20일 이미경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후즈후 인더월드' 2009년도 26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이미경 교수는 대한의진균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과학재단 및 학술진흥재단 연구과제에 선정돼 활발하게 연구를 지속해왔다. 대한임상미생물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에서도 활동해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예술ㆍ의학ㆍ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 5만 여명을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이다.
이미경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