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 경영대학의 인맥 형성의 특징은 금융,대기업, 학계,컨설팅분야의 인맥이 두터우며, 정계, 관계, 법조계까지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먼저 금융계의 인맥을 살펴보면 특히 증권분야의 활약이 두드러진 편이다. 현대차그룹 HMC증권 박정인회장(63학번) 한화증권 대표이사 진수형동문(73학번), CJ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CJ자산운용 대표이사인 나효승동문(73학번),한국의 워렌버핏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 이채원동문(84학번), 전 동방페레그린증권 대표이사 강의인동문(62학번), 전 동양증권 대표이사 김재석동문(67학번), 전 동서증권 대표이사 김문진동문(60학번), 신한증권 부사장 현승희동문(79학번), 삼성투자신탁운용 상무 김의진동문(79학번), 현대증권 상무 최상기동문(71학번), 코리아규RB증권 부사장 유진섭동문(67학번), 증권감독원 부원장 및 고려투자자문 대표이사를 지낸 양만석동문(57학번), 우리자산운용 부사장 이창우동문(70학번) 등이 있으며 70년대 중후반 에서 80년대 초반 학번의 동문들이 최근 대형증권사 임원으로 승진 발탁되어 앞으로도 증권분야의 아웃풋이 기대가 된다.
은행권의 경우 시중은행은 주택은행 부행장을 지낸 백호기동문(63학번)을 비롯, 제일은행 전무를 지낸 이호근동문(63학번), 상무를 지낸 서홍배동문(55학번)과 국책은행의 경우는 한국산업은행이사 김병수동문(70학번), 한국은행 기획국장을 거쳐 은행연합회 상무인 강봉희동문(65학번) 등이 있다. 저축은행의 CEO로는 프라임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선교동문(경영74), 서울상호저축은행 회장 박정태(64학번), 오성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문정환동문(84학번), 전 제일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성환동문(55학번) 등이 있다.
보험회사의 경우 동아생명 사장을 지낸 우윤근동문(55학번), 65학번 3인방 전 SK생명 대표이사 김한기동문(65학번), 전 조선생명 대표이사 배무병동문(65학번), 손해보험협회 전무 안택수동문(65학번)과 현대해상 상무 최동욱동문(72학번) 전 교보생명 상무 김병채동문(72학번), 전 삼성생명 전무 조병연동문(69학번) , 전 삼성생명 상무 양원표(61학번), 전 신동아화재 상무 편한식동문( 70학번) 등이 있다. 70년대 후반 학번 중에는 삼성화재 상무 황해선동문(77학번), 삼성생명 상무 황순설동문(76학번), 메리츠화재 상무 윤순구동문(77학번) 등이 있다.
기타 금융관련 공사와 제2금융인으로는 한국수출보험공사 부사장 박성범동문(69학번), 금융정리공사 사장 박시호동문(73학번) 전 동양종금대표이사 김재석동문(67학번), 전 한국토지신탁 사장 조창수동문(69학번),신보리스 대표이사를 지낸 한태희동문(54학번), 전 한국리스 대표이사 김철진동문(52학번) 등이 있다.
중앙대 경영대는 대부분 현대그룹 등 대기업에서 전문경영인으로 다수가 활하고있다. 현대모비스회장을 거쳐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겸 현대제철CEO인 박정인동문(66학번), 현대모비스사장 정석수동문(69학번), 풍산산업대표이사 곽무석동문(63학번) LG칼텍스 부사장을 거쳐 현재 GS이피에스 대표이사인 권웅헌동문(63학번), (주)신원 사장 김종면동문(72학번) CJ GLS 대표이사 박대용동문(71학번), 전 경남모직 회장 김중건동문(70학번), 현대제철, 현대정유,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심현영동문(56학번), 한진해운 사장을 지낸 김찬길동문(59학번), 아시아나, 금호타이어부사장 및 금호폴리캠 사장을 지낸 손명원동문(60학번), 전 경남에너지 회장 강병철동문(68학번), 조비 대표이사를 지낸 이진욱동문(67학번) 삼성정밀화학 부사장 이동걸동문(68학번), 유한양행 부사장 김윤섭동문(68학번) 등이 있다. 70년대 후반 학번 이후로는 삼성전자 전무 이선종동문(77학번) 등 삼성그룹등 주요그룹의 뉴리더의 명단에 해마다 수명씩 이름을 새로 올리고 있다.
2세 경영진으로는 국내 최대 레저그룹인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인 전필립동문(80학번)을 비롯, 동양제철화학그룹의 2세 이건영동문(63학번) 동아제약전무 강우석동문(81학번), 한불화장품 부회장 임현철동문(74학번),인피니티 딜러로 유명한 새서울그룹의 권기연 사장(85학번) 등이 있다.
코스닥기업 CEO로는 국내최대 PG사인 이니시스 대표이사 전수용동문(85학번), IT+BT융합기업 뉴젠아이비티와 신화정보통신 대표이사 원용태동문(77학번), 에스켐 대표이사 김노순동문(66학번), 동산진흥(캠브리지맴버스) 대표이사 오한묵동문(67학번), 넥센의 최우진동문(88학번),서화정보통신 대표이사 김휘중동문(86학번) 등이 있으며 자수성가한 거래소상장기업 CEO로는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영우동문(62학번), 신화실업 대표이사 신정국동문(65학번), 삼화전기 신백식동문(66학번), 경인전자 회장 김효조동문(59학번), 국보 대표이사 김영철동문(79학번), 일신석재 사장 우종대동문 등이 있다.
회계법인 및 컨설팅회사에서 회계사로 활약하는 경영대출신은 삼정회계법인 부대표 이창수동문(73학번), 맥스컨설팅 대표이사 김광영동문(62학번) 등 400여명의 공인회계사(CPA)가 활약하고 있다. 또한 04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위 합격자를 배출한 관세사 분야는 중앙대 경영대의 자랑중 하나이다.
정관계에 진출한 경영대동문으로는 11대 국회의원 고원준동문(62학번)을 비롯 1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자동문(48학번), 15대 국회의원 권수창동문(61학번), 전 충북정무부지사 조영창동문(60학번), 3선의 부산중구청장 이인준동문(70학번), 전 구리시장 이무성동문(61학번), 서울시의원 김진수동문(71학번) ,서산,보령시장을 지낸 김흥태동문(58학번),무주,진안,완주군수를 지낸 임명환동문(52학번),서울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정창희동문(61학번) 등이 있으며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의원 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고, 여수세관장 조민호동문(79학번) 울산세관장을 지낸 백남혁동문(65학번) 등도 있다.
정부투자기관 및 기관장 출신으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조복기동문(71학번),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직승동문(61학번), 대전지방철도청장과 홍익회 회장을 지낸 김규성동문(55학번),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지낸 고원준동문(62학번),한국수출보험공사 부사장 박성범동문(69학번), 금융정리공사 사장 박시호동문(73학번) 등이 있다.
언론계에는 MBC전무와 경향신문전무, CBS사장을 지낸 우윤근동문(55학번) 동아TV 부회장 김홍태동문(59학번), KBS국장 김기인동문(66학번), 이동섭동문(75학번) 한국경제신문 상무 양승득동문(75학번), 한라일보 회장 강영석동문(59학번) 등이 있다.
학계는 건국대 김인겸동문(55학번), 모교의 장지인동문 등(71학번) 80여명의 동문이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법조인으로는 사시39회출신 변호사 안영수동문(86학번) 등이 있으며, 농구국가대표출신 한기범동문(82학번),김영만동문(91학번), 제3회 동경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이창훈동문(58학번)도 경영대 출신이다.
의혈 중앙대 경영대의 아웃풋의 특징은 50년대학번, 60년대학번, 70년대학번, 80년대학번 모두 고르게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에 고르게 진출 활약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