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들은 이종각동문님의 글을 본인의 요청으로 게시하는 글입니다.
본인은 부인과 같이 중앙대 동문으로서 발전기금을 낸 사람으로서 교수협의회 의장 황교수가 앵벌이 운운하며 중앙대 동문을 비롯한 중앙가족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명예을 실추시킨 황교수를 사표를 받던지 퇴출을 시키던지 강력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지난 4월 2일에 “90년 전통의 명문사학 중앙대는 더욱 발전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황교수를 강력 조치할 것을 요구한 중앙대 약대 65학번(부인 68학번) 총동문회 이사로 있는 이종각입니다.
다시 한번 중앙대 총장님 앞으로 강력히 요구하오니 중앙대 약도 총동문회 이사회가 개최되는 2008년 4월 27일까지 조치하여 줄 것을 요구 합니다.
황교수는 앵벌이 대신 대체할 용어가 없다고 하며 구차한 변명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을 보니 너무나 속이 상하고 분하여 다시 글을 올립니다.
대학 교수는 연구와 논문제출에만 몰두하고 대학발전기금은 대학본부와 대외협력본부에서만 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부정적 사고와 편협된 생각을 가지신 교수분들이 계시다면 중앙대학의 앞날이 걱정되고 암울하기만 합니다.
황교수가 중앙대에 재직하는 동안 타교수님보다 얼마나 더 연구하고 SCI논문등 국제학술지에 몇회나 논문을 실으신 분인지 의문이 갑니다.
아울러 중앙대 동문교수가 아니기에 대학발전에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고 10년후면 100주년이 되는 중앙대 모교가 우뚝선 명문사학이 되는 데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중앙대 게시판을 통해 중앙대 총장님께서는 저의 요구사항을 답변하여 주시고 교수협의회장 본인이 직접 중앙대게시판 및 동문회에 사과를 하여 중앙대 18만명의 졸업동문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도록 강력히 주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4월 21일 중앙대 약대 65학번 중앙대약대 총동문회 이사 이종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