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4위를 기록한 후 05년 9위 작년에 최하위인 11위를 기록했었습니다.
교육서비스의 수요자인 학생들이 공급자인 학교의 행정서비스, 교육환경, 경영능력등에 대한
평가로서 학교운영의 제주체(교직원,교수,재단, 경영진)들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우리와 재정적 여건이나 교육환경이 비슷한 서강대나 외국어대가 최근 최상위그룹을 형성하는
것을 보면 재정이나 돈이 학생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학교행정력과 최고경영자의 리더쉽에 더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올해는 S대가 1위를 했다는군요. 과연 중앙대는 이번에 몇위를 했을까요?
만약 이번 결과가 또 부진하다면 내래 3년 부진한 것에 대해 학교측은 겸허히 결과를 수용해서 환골탈퇴의 개혁의 의지를 보여야만 합니다.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7위 |
3위 |
4위 |
9위 |
11위 |
? |
올해는 작년과 같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만큼의 조악한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중앙대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